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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Cooking for Survive - 남자의 생존요리

대림선어묵으로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 - 쉐프도 반한 어묵탕의 비밀

by 언더워터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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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선어묵으로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 - 쉐프도 반한 어묵탕의 비밀

우리집 인기 메뉴 초간단 어묵탕

어묵 좋아하는 가족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리집 국 메뉴를 소개드립니다. 

대림선어묵을 이용하여 맛있는 어묵탕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먹어봤을 어묵 대림선 어묵 "

● 제조사: 사조대림

1945년 광복 후 서대양주식회사로 출발하여 1964년에는 수산자원 수출까지 시작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한 번은 먹어봤을 어묵 대림선 여러 식품으로 행복한 식탁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기업입니다. 

2006년에는 사조그룹에 편입하여 사조대림으로 개칭하여 식탁을 책임지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깨끗한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는 사조대림이 만들어낸 대림선 어묵


국내종합어묵 1위라고 홍보하는 대림선 어묵입니다.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쉐프도 반한 어묵탕 맛의 비법!" 이 문구에 눈이 끌렸습니다. 대림 선어묵의 홍보 카피 라이팅 담당자의 놀라운 능력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쉐프도 반한다는 어묵탕

더욱 눈길이 끌리는 것은 많은 양이었습니다.

업계 최초로 과학적인 위생관리 기법인 해썹 시스템을 도입해서인지 사진의 좌측을 보면 어묵을 만들어 내는 공정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하였는데 신뢰가 생깁니다. 

국탕용 종합어묵 

맛있는 어묵탕 만들기 

어묵탕 재료 소개

● 무

 파

국탕용 대림선 종합어묵 


맛있는 어묵탕을 위해서 무와 파를 더 추가합니다. 무와 파 추가로 속이 확 시원해질 어묵탕이 만들어질 겁니다.

어묵탕 재료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넣어 제일 먼저 끓여줍니다.

어무탕

파도 적당 크기로 잘라주고 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집에 아직 덩치는 산만한 어린 15살 중학생 아들 녀석이 있기에 어묵을 조금 작게 잘라줍니다. 

사진 중간 상단에 있는 비법스프가 맛있을 어묵탕의 확신을 더해줍니다. 

재료 손질 

비법스프를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어묵과 파등 모든 재료를 넣습니다.

한참 끓던 물이 어묵을 넣자 고요해집니다. 

어묵 투입단계

모든 재료가 한 곳에 모여 끓으며 맛을 서로 조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국물 맛을 보니 속이 바로 시원해집니다. 뜨거운 어묵 국물을 먹었는데 시원한 느낌이 드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어묵 끓이기 

마지막 다 끓여낸 어묵탕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그 맛있는 어묵탕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가족은 너무나 맛있는 어묵탕으로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어묵탕

블로거 운영에는 디자인 감각과 미적 감각이 필수?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40대 중년의 일상과 음식, 사진, 운동 등을 다루려고 하였으나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소재는 가면 갈수록 고갈이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 음식 블로그 운영하는 블로거의 사진들을 보면 거의 예술사진 수준인데, 저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직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지' 라고 위안을 삼지만, 음식을 다 만들어낸후 마지막 사진은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미적 감각이 꽝인 생존 요리사 블로거 세상살아가는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어묵탕 이야기 끝까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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