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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스프레드시트 만들기와 공유 그리고 시트에 사진 삽입은 기본 직장인들 대상으로 아니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문서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또 업무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업무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드라이브의 기본 프로그램인 구글시트를 구글닥과 같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직 구글시트의 존재와 또 사용법을 잘 모르는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어 그 사용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구글 이메일 계정에 로그인을 하여, 구글앱의 서비스 프로그램의 트레이드 마크인 회색점 9개를 클릭합니다. 2. 구글앱의 기본 제공 프로그램중 드라이브를 클릭합니다. 3. 아래 화면은 구글 드라이브앱에 들어간 화면입니다. 좌측 상단 드라이브 마크 하부의 +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중앙에는 내 드라이브 하.. 2020. 9. 23.
루비스디너에서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맛보다 아주 오래된 사진 폴더 속의 여행 사진들 속에서 상기시켜 나온 여행기입니다. 많은 디테일과 당시 블로거와는 거리가 많은 삶이었기에 사진의 연속성과 부족함이 많습니다. 좋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8살이 되자 아들과 저 단둘이 하는 첫 여행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국제공항에서 아들과 좌충우돌 렌터카를 빌린 후 숙소로 오는 과정은 참으로 험난했습니다. 나름 20년이 넘는 운전경력에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자부했던 저였지만 처음 방문한 나라에서의 운전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숙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배가 고프다는 아들 녀석에게 맛있는 것을 먹여야 할 텐데 주변을 검색해봅니다. 전통 미국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Redondo Beach Ruby's Din.. 2020. 9. 23.
전복죽 만들기 - 헌신적인 어머니 사랑에 작은 보답의 마음 지난 한주는 참으로 많이 힘든 한주였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연차까지 사용하고 주말에는 침대 속에서 벗어나기 싫었습니다. 한주를 버티기 위한 장은 봤어야 했고 그 속에 아들이 좋아하는 냉동만두도 들어있었습니다. 아들의 군만두 주문에 너무나 움직이기 싫어하는 저를 느꼈고 그래도 자식 입에 맛있는 음식 들어가는 것을 보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문득 밖에 외식을 하고 들어와 만두 삶아달라고 하고, 밥을 또 차려달라고 했던 참 많이도 먹던 아직도 철없는 남매에게 싫은 표정 하나 없이 음식을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좋은 것은 다 아들과 딸 밥 위에 올려주시던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그런 어머니께 안부 전화보다 몸에 좋은 전복죽 만들어 깜짝 이벤트를 해드리고 싶어 급하게 전복죽을.. 2020. 9. 21.
매송휴게소 맛집 진어전 즉석어묵 떡볶이맛에 놀라다 주말 아들에게 백종원 군만두를 만들어주다 그 간단한 레시피도 귀찮아하는 저를 느끼며, 어릴적 모든것을 손수 만들어주시며 고생하신 어머니가 생각이났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만든 음식을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려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친아들보다도 더 손주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아들을 대동하고 어머니 계신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어머니 계신곳을 가려면 서해안 고속도를 이용해야 합니다. 출발 전 서해고속도로상에 새로생긴 매송휴게소의 진어전 즉석어묵집의 떡볶이가 생각이 나, 아들에게 아빠 출장때 반한 휴게소의 떡볶이집을 이야기 해주니 꼭 먹어보고싶다고 합니다. 역시 마음이 잘 맞는 아들입니다. 매송휴게소는 서해안 고속도로 상에 위치해있으며,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목포방향의 하행선을 이용할 경우 처음 나오는 휴게소입니.. 2020. 9. 21.
비비고 한식 왕교자로 만드는 아들의 인기 간식 백종원 군만두 성장기 자녀가 집에 있으면 식자재가 줄어드는것이 눈에 보일정도죠! 저희집도 대식가인 아들이 있어, 매주 주말이면 식자재 구입하는것이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꼭 잊지 않고 구입하는 것 하나 만두입니다. 우리집 최고 인기 간식 비비고 한식 왕교자 백종원 군만두 - 고기만두 - 식용류 - 물 반컵 만두를 좋아하는 아들은 특히 백종원 선생님이 널리 알린 레시피로 만드는 군만두를 좋아합니다. 간편하기도 하고 맛이 정말 좋은 만두이기에 제가 아들 간식으로 자주 만드는 군만두입니다. 팬에 만두를 잘 정리하여 올려 놓으면 식용류를 팬위에 적당량 잘 뿌려줍니다. 그리고 불을 올리고 팬이 달구어 지기전 물이 튀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 반컵을 팬위에 부어줍니다. 팬의 뚜껑.. 2020. 9. 20.
부산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에 사로잡히다 - 부산출장기 이 포스팅은 사진 폴더에 오래도록 담겨있던 꺼내보지 않았던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을 하며 올린 글임으로 자세한 묘사나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출장 출발을 위하여 승차권 예매한 기차열차가 떠날 시간이 다가옴을 알리는 서울역의 시계가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유부남이 집을 벗어나 1박 2일 이상의 출장을 가는 것이 복 받은 일이라고 하는데 저의 마음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벌써부터 가족이 보고 싶어 지고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부모님 손잡고 아버지 고향갈때 이용을 많이 하던 서울역을 올 때면 늘 철없던 시절 든든한 아버지 그늘 밑에서 고민과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던 그때가 많이 생각이 나는 행복을 불러오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가족을 건사하기 위.. 2020. 9. 19.
낙지볶음덮밥의 정석 착한낙지 인천연수점 좋은 음식을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식당을 알고 있나요? 경기가 좋지않아 많은 식당들이 양을 줄이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건강한 보양식 낙지를 양도 듬뿍 그리고 여러 사이드 음식으로 찾는이의 마음과 배를 든든히 해주는 저의 단골집이 있어, 오랜만에 점심을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인천 연수구 청학동 연수역 CGV옆에는 인심이 좋은 식당이 하나있습니다. 원래는 매장이 정말 컸는데 어떤 사유인지 매장을 줄여가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 인심좋고 친절했던 사장님은 볼수가 없지만 그 식당만큼은 유지가 되고있으며 그 맛과 양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착한낙지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은 착한낙지 저는 단골메뉴 낙지볶음 덮밥을 주문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그냥 .. 2020. 9. 19.
대나무베트남명품쌀국수-잊지못할 맛 소고기쌀국수와 짜조/퍼보와냄란 금요일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몇시간만 더 버티면 한주간 열심히 잘 버틴 결과로 달콤한 주말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주간 고생하고 부담이 가득한 저의 위장을 달래주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매운음식과 밀가루 음식은 피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리며 서늘한 바람이 불고, 동료들의 옷이 긴팔이 등장하는것을 보면 완연한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수구 동춘동에 쌀국수 맛집이 있다는 정보에 갈등없이 바로 찾아갑니다. 연수구 동춘동에 베트남인이 직접운영하는 맛있는 쌀국수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것을 보면 맛집입니다.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식당 대나무 베트남 명품 쌀국수 저는 당연히 해산물 보다는 육류를 .. 2020. 9. 18.
자가제면전문점 사리원 냉면맛집 인가 만두맛집인가?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미리 고민을 해봅니다. 직장 식당에서 먹기에는 오늘 오전에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럼 나도 직장인의 특권인 점심메뉴 고르는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오랜시간이 지나지 않아 메뉴는 냉면으로 정해졌고 제가 평소에 가지 않은곳을 찾아가보리라 용기를 내어봅니다. 불고기 함흥냉면 칼국수 자가제면 전문점 사리원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한 사리원의 홀 전경입니다. 사람이 홀에 아무도 없어 홀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홀 중앙에는 숭늉을 무료 서비스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한 냉면의 참맛을 느끼기 위하여 냉면맛을 보기전에 숭늉이나 다른 서비스 음식에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냉면이 보통의 다른 냉면집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2020. 9. 18.
신라면블랙 진한사골국물맛의 강자 - 건강한맛을 보다 하루에 세끼를 라면으로 먹을 수 있는 남자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저의 라면 사랑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학교 주변과 서울에서 맛있게 끓이는 라면집을 친구들과 찾아다니곤 했으며 이마저도 하지 못할 시에는 집에서 일일 라면 하나에서 두 개를 끓여먹었으니까요. 그런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제가 신라면 블랙 출시 후 지금까지 먹지를 않았습니다. 아마도 먹어본 익숙한 맛만 찾는 그런 고집스러움과 새로운 맛에 도전이 두려운 용기 없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아들이 본인도 신라면 블랙을 먹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들이 먹어보고 싶다 하니 그제야 신라면 블랙으로 손이 갑니다. 2011년 4월15일 출시한 신라면 블랙: 신라면 오리지널의 프리미엄급 라면 제조사: 농심 신라면 오리지널의 프리미엄급 라면이라 그런지.. 2020. 9. 17.
소고기 샤브샤브로 맛있는 칼국수와 건강한죽까지 완전정복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 중 대표 음식을 소개드려요! 지난 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맛있고 몸에도 좋은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었답니다. 아들의 젓가락질과 입이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대표음식 중 하나인 소고기 샤브샤브 중국과 일본에서 서로 시작되었다고 하는 샤브샤브, 얇게 썬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끓는 육수에 살짝 익혀 먹는 음식 소고기 샤브샤브 만드는 재료를 소개드립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 육수: 무, 파, 양파, 다시마를 넣어 준비 ● 각종야채: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파, 아기배추, 쑥, 청경채 ● 소고기: 두근 ● 칼국수: 시중에 판매되는 칼국수 ● 죽을 만들기 위한 찬밥, 계란, 참기름, 깨소금 ▼ 저희집 메인 소고기 샤브샤브의 주 재료인 샤브샤브용 소고기 등심과 표고버섯과 새송이 .. 2020. 9. 16.
곰설채설렁탕에서 돌솥갈비탕을 맛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설렁탕 맛이 좋고, 매장이 커서 사회적 거리가 자연스럽게 되며, 식당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자주찾는 곰설채 설렁탕입니다. 하지만 다른 메뉴를 먹을 용기가 없어 늘 설렁탕 아니면 순두부만 먹습니다. 돌솥밥을 많이 좋아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 고정관념으로 늘 고기설렁탕과 공기순두부만을 주문하곤 하였습니다. 주말 이른아침 쫓기는 시간도 없거니와 사람도 매장에 거의 없어 가족과 함께 곰설채 설렁탕을 찾았습니다. 식성이 같은 아들과 저는 공기 설렁탕을 아내는 돌솥 갈비탕을 주문합니다. 제가 자주 찾는 식당인데도 돌솥밥을 한번도 안먹어봤다고 하니 뭐라고 하네요 ㅜㅜ ▼ 자세히 보니 곰설채 설렁탕에서 뒤에 붙어 있는 갈비탕이라는 글씨를 지금껏 제데로 보지 못해왔네요. 하지만 웹사이트나 건물외벽등의 사인에서는 .. 2020. 9. 15.
대한민국 7대 제과명장 안스베이커리 본점 방문기 저희 집에는 빵순이인 아내와 빵돌이인 아들이 있어, 집에 빵이 떨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특히 아내의 빵사랑은 대단합니다. 주말 집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던 아내가 갑자가 단팥빵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 말에 맛있는 빵을 구입하기 위해 자주 찾는 연수동 안스베이커리로 가려다, 대한민국 7개 제과명장이라고 불리는 안스베이커리 본점이 구월동에 위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늘 가던 연수점이 아닌 본점을 가자고 하니 좋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출입구 위에 대한민국제과 명장의 집이라는 사인이 무척 인상적인 안스베이커리 본점입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든 출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이 필수가 된 세상이 된 .. 2020. 9. 14.
배스킨라빈스31 나눠먹는 와츄원 아이스크림케익으로 생일 축하하기 아들 생일이 다가옵니다. 평일날 함께 축하하기에는 아내가 늦은 시간까지 일하여 모든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며 축하하기 힘듭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케이크는 무엇으로 해줄까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 아들에게 일반 케익보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생일 축하를 하면 좋을 것 같아 아들이 낮잠을 자는 사이 배스킨라빈스31에 찾아가 케이크를 고릅니다. 이것저것 케이크를 보는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중에 눈에 딱 띄는 것이 보입니다. 다양한 맛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보입니다. 아내와 저는 함께 바른 선택이라고 공감을 하며 나눠먹는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아들의 14살 생일 케이크로 선택을 합니다. 조각조각 편리하게 나눠먹는 8가지 맛 아.. 2020. 9. 14.
자담치킨 맵슐랭 조정석치킨에 반하다 치킨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과 아내입니다. 특히 아들은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메뉴를 외식으로 권하더라도 치킨 배달을 선호하는 치킨사랑이 대단합니다. 오랫동안 외식을 못한 아들에게 맛집 음식 포장을 해올 테니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으니 자담치킨을 이야기합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배우가 광고를 한 그 치킨이라고 설명해줍니다. 바로 새로 나온 신품 맵슐랭과 치즈볼을 주문하니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주문한 양이 너무나 작다고 뭐라고 합니다. 추가 주문을 하라고 합니다. 시간을 염두에 두고 주문을 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고 느낍니다. 늘 저희 집은 야식으로 그것도 충동적으로 치킨 주문을 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는데, 점심부터 작정을 하고 저녁시간에 맞춰 주문을 하니 애달프.. 2020. 9. 13.
닉부이치치의 허그 한계를 껴안다 - 절망에 직면한 이를 위한 책 두달이라는 시간을 걸쳐서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구독하고 공유해주시는 글을 꼼꼼히 읽고 있는 계리직님께서 "닉부이치치의 허그" 라는 책의 소개글을 올려주셨는데, 그 포스팅을 보고서 책을 구입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군입대전 그리고 결혼 전 마지막으로는 이세상에 아들이라는 존재가 생기기전 저의 모습은, 늘 장애물이 있을시에는 피하고 어려움과 부딪쳤을때 늘 도망가는 선택을 하며 나태함과 세월을 허비하던 저였기에 사지가 없는 사람이 쓴 "한계를 껴안다" 원제목은 "Life Without Limits: 한계가 없는 삶"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을 읽기전에 닉부이치치에 대하여 궁금하여 많은 검색을 하며 알아봤습니다. 저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nicvujicic.com 이나 유튜브에서 강의하는 영상또.. 2020. 9. 12.
집에서 바라본 인천항의 석양과 저녁노을 사람마다 좋아하는 전경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푸른 산을 좋아하는 사람, 흰 눈이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푸른 바다를 좋아하거나, 유유히 흐르는 강을 또는 조용한 호수 혹은 도시의 빌딩 숲을 좋아하거나 뭐 아름다운 전경은 누구나가 다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집을 알아보다 현재 살고 있는 집 구경을 하러 들어오는 순간 창밖의 아래 사진과 같이 펼쳐진 인천항의 저녁노을을 보고 다른 조건을 보지 않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큼 바다와 석양 그리고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노을을 좋아합니다. 석양: 해가 질무렵의 해 또는 그 햇빛, 노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을: 해가 뜨거나 지려고 할때 하늘이 햇빛을 받아 붉게 보이는 현상 출처: .. 2020. 9. 11.
현명한 아내가 선택한 밥스누 The 건강한 약콩두유로 더욱 건강해지기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내와 저입니다. 둘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보니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정기적인 운동 또한 필수인데 어려운 시기에 더 관리잘해야 하는것이 필수임에도 운동 단절자가 되어갑니다. 먼저 퇴근을 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집에 큰 택배 상자가 도착해있습니다. 홈쇼핑 여왕님께서 무엇을 또 구입하셨는지 궁금하지만 먼저 열어보면 혼날수 있기에 꾸~욱 참습니다. 홈쇼핑 여왕인 아내가 돌아와 택배 포장지를 열더니 저에게 검은 박스 하나를 줍니다! 두유입니다! 아들과 저는 두유를 참 잘먹는 남자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아오던 그 고소함 가득한 두유와는 포장지부터 다름을 느낍니다. 옜 선조부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콩 약콩(쥐눈이콩)과 서목태 뭔가 두유의 느낌보다는 .. 2020. 9. 10.
티스토리 앱 설치와 설정으로 블로그 구독자님들과의 공감과 소통강화 블로그 초보자 이제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인 블로거입니다. 겨우 포스팅 112개를 넘기고 있습니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을때의 느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글을 다른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접하고 있는지 알수도 없었고 방문객 또한 전혀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제글을 보기위해 오시는 방문객이 아주 적거나 혹은 100명 정도 되는 작은 블로거입니다. 그 많지 않은 경험속에 저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준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글에 첫 댓글이 달렸을때와 첫 구독자가 생겼을때 입니다. 소통없는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이야기를 어느 유튜버가 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 격한 공감을 하다 첫 댓글에 폭풍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또 구독이라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구독자가.. 2020. 9. 9.
나는 좋은 부모일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페인트 적어도 아들 앞에서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말자! 아들 녀석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다짐했던 마음입니다. 부모의 손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갓난아기는 덩치가 큰 아빠보다 손발이 더 큰 14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말자라는 다짐은 사라지고, 저는 어느덧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도 하고, 정도 이상으로 혼을 내기도 하는 불량아빠가 되어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불 킥하고 후회가 되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아서 괴로운 마음이 하늘을 닿을 듯합니다. 나는 어떤 아빠일까? 좋은 아빠일까?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저에게 찾아오고, 저는 상담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 어떻게 해야 좋은 아빠가 될지? 어떻게 아들과 함께 해야 할지를 물어보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동료에게 "좋은 부모란 어떤..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