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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 Photographer - 멈춰있는 사진가17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솔바람공원에서 오랜만에 휴일 가족산책 10월 9일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추석명절 연휴 후 또 바로 찾아온 황금연휴의 첫날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송도 내에 유치된 여러 글로벌 기업, 교육기관 및 단체 중에 마침 저의 차량이 신호대기로 정차 한 곳 옆에는 국제기구 GCF 기구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GCF: 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송도 경제 자유구역의 대표 국제기구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 솔바람공원 ● 시설: ○ 천연 잔디 축구장 ○ 400M 트랙 ○ X Game장 ○ 농구장 ○ 족구장 ○ 캠핑장 ○ 수영장 ○ 골프장 ▼ 인천신항대로에서 송도 LNG센터를 향해 달리면 도로의 끝자락엔 자연 친환경적인 공원 솔바람공원.. 2020. 10. 9.
인천 야경명소 소개 - 인천대교 야경촬영법 연습 날이 화창한날이면 가끔씩 야경촬영하는것을 즐깁니다. 야경촬영을 하면 빛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화창하고 가시거리가 길게 나올때면 야경촬영을 가끔 즐기러 나옵니다. 가족들에게 함께 나갈것을 권하였으나, 다들 무반응입니다. 눈치가 아니 대놓고 혼자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오늘은 멋지고 좋은 야경사진을 꼭 담으리라고 다짐을 하고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준비합니다. 인천대교는 인천에서 야경촬영 명소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야경촬영을 할수 있는 장소가 다양하여 좋습니다. 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는 장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노출이 되었기에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저만의 새로운 장소를 공유 드리고자합니다. 인천.. 2020. 9. 25.
집에서 바라본 인천항의 석양과 저녁노을 사람마다 좋아하는 전경이 다 다를 것 같습니다. 푸른 산을 좋아하는 사람, 흰 눈이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푸른 바다를 좋아하거나, 유유히 흐르는 강을 또는 조용한 호수 혹은 도시의 빌딩 숲을 좋아하거나 뭐 아름다운 전경은 누구나가 다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집을 알아보다 현재 살고 있는 집 구경을 하러 들어오는 순간 창밖의 아래 사진과 같이 펼쳐진 인천항의 저녁노을을 보고 다른 조건을 보지 않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큼 바다와 석양 그리고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노을을 좋아합니다. 석양: 해가 질무렵의 해 또는 그 햇빛, 노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을: 해가 뜨거나 지려고 할때 하늘이 햇빛을 받아 붉게 보이는 현상 출처: .. 2020. 9. 11.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아름다운 석양과 노을 황금같은 금요일입니다. 한주를 참 빡빡하고 힘들게 보낸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아니 금요일 퇴근후부터 집에서 또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으리라 마음을 먹고 칼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의 인천 해안도로가 만조인것이 참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한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주로 있었던 아들이 밖에 나가고 싶다합니다. 집에서 태풍후의 아름다운 하늘에 아들이 참 많이 밖에 나가고 싶었을거란 생각이 들자, 어디를 가고싶냐고 물으니 영종도 드라이브 하고싶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하니 노을과 석양이 참아름다울것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아들에게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한곳은 영종도 마시안해변입니다. 아마 퇴근후 바로 가는것이기에 사람.. 2020. 9. 4.
인천 서해바다의 석양과 인천대교 노을 감상 하늘이 파랗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에 흰구름입니다. 집에서 흰구름을 사진을 담습니다. 예상하건데 오늘의 석양은 최고일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바로 일기예보를 봅니다. 금일 일몰시간과 바다 물때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어디를 가면 좀더 아름다운 인천 서해의 석양을 감상할수 있을지 계획을 빠른시간내에 세워봅니다. 가족에게 이야기합니다. 노을 보러 가자고, 책상에 앉아 있는 아들녀석만 반응을 하네요. 제가 즐기는 서해바다의 석양과 노을을 감상할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가시거리가 먼것이 오늘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구름이 받쳐주지를 않아서 멋진 사진을 담기에는 아쉬움이 있을것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에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바로 인천대교를 바라보았습니다. 인천대교의 .. 2020. 8. 24.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산책 장마로 인하여 습도는 높고 에어컨 없이는 잠시라도 버티기 힘든 무더운 여름의 나날입니다. 이럴때 사람이 적은 곳을 산책한다면, 거기에 바다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큰 행복일거라 생각합니다. 영종도에 그런 큰 행복을 만끽할수 있는 공원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사람 발길이 드문 자연친화적인 영종도의 대표 공원입니다. 영종도 국제도시의 가장 큰 랜드마크 공원 씨사이드 파크 집에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를 하기위하여 건너는 인천대교입니다. 긴 장마비가 일요일이 되서야 멈추자 아들과 함께 나선길 아들이 담은 인천대교의 모습입니다. 이길의 끝 우측에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있습니다. 씨사이드파크를 알리는 조형물과 벤치입니다. 이곳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 2020. 8. 16.
좋은 날씨에는 인천대교 와 공원의 소경으로 행복을 담습니다! 긴 장마가 끝이 난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1년내내 파란 하늘 보기 힘든 인천 하늘에도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떠나니는것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학창시절엔 먹구름 끼인 흐린날을, 비오는날을 참 좋아했습니다. 파란하늘을 늘 볼수 있었던 어린시절엔 왜 그렇게 파란하늘이 싫었었는지 모를일입니다. 세상 불만이 가득한 10대와 20대 였던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힘든일이 저에게 고난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굴곡진 인생과 고난을 경험하고서야 감사하는 마음이 제게도 생깁니다. ▼ 몇일을 하늘이 뚤린듯 퍼부어대던, 땅위로 하늘이 노한듯 내리던 장마비도 언제 그랬냐는듯 멈추고 하늘엔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떠다닙니다. ▼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맑게 갠 하늘을 감상하고 자연을 느끼려 공원에 나옵니다. 공.. 2020. 7. 25.
대관령800마을에서 본 극한의 아름다움 상고대 극한의 아름다움 상고대를 아시나요? 제가 처음 접한 상고대는 20대 군시절입니다. 강원도 최전방에서 군생활을 했던 저는 어느날 막사 앞에 펼쳐진 그 풍경을 잊지 못합니다. 극한의 고립된 환경에서 극한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았던것입니다. 상고대는 대지의 습기가 영하의 날씨에 수증기로 공기중으로 올라가면서 나무나 땅위에 있는 모든지물에 냉각이 된 상태로 서리가 내린듯한 모습을 상고대라고 합니다. 상고대 나무나 풀에 내려앉아 눈같이 된 서리 - 다음 국어사전- ▼ 무더운 여름날 사진첩을 정리하다 5년전 대관령800마을 펜션에서 이른아침에 다시 만나게 된 상고대를 담은 사진이 있어 자연이 만든 극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이른 아침 대한민국의 최전방이나 강원도의 산을 오르다보면 볼수 있는 상고.. 2020. 7. 21.
인천 영종도 영종해안남로 드라이브와 비행기 사진 찍기 답답할 때 즐겨 찾아가는 영종도입니다. 스트레스와 함께 사는 직장인이다 보니 답답할 때가 많고 또 그런 만큼이나 영종도를 찾는 빈도가 많아집니다. 영종도를 향해 달리다 보면 인천대교를 건너야 하고, 탁 트인 바다를 볼수볼 수 있으며, 바다에 떠있는 큰 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종해안남로를 달리다 보면 비행기 이착륙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먼바다 하늘 높이에 떠있는 비행기가 인천공항을 향하여 하강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광경이 정말이지 장관입니다. 그래서인지 그 장관을 담으려는 많은 사진가들을 만날수 있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 해안도로를 달리며 비행기 착륙을 볼수있는곳: 인천 영종도의 영종해안남로입니다. ▼ 인천대교를 내려오면서 시작되는 영종해안남로의 전경은 인천에서 최고의 드라이브.. 2020. 7. 16.
인천 봉재산 연수둘레길로 아들과 함께 하는 산책 날씨가 좋습니다. 학교 온라인 수업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운동하는 아들에게 산책을 하자고 하니, 흔쾌히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릴적부터 자주 찾았던 봉재산에 가기로 합니다. 봉재산에 오르는 코스는 다양한데 그중 저희가 주로 이용하는 동춘터널위 해넘이공원을 이용하려고합니다. 봉재산 물놀이장에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시작합니다. ▼송도가 개발되면서 이곳 동춘터널에서 위에서 송도의 도시전경으로 수많은 사진 명작이 탄생되었습니다. 저도 날이 좋으면 아들 데리고 사진 찍기위하여 또 산책을 위하여 자주 찾던 곳 입니다. ▼사진찍는 아빠를 등뒤로 하고 아들은 벌써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둘레길 수준의 낮은 산이지만 아빠 앞으로 산길을 걷는모습에, 참 많이 성장한것을 볼수있어 아빠 마음이 뿌듯합.. 2020. 6. 16.
인천유형문화재 제8호 인천 우체국 집주변에 걸을만한 산책로나 공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많은 곳을 찾아가 가족과 함께 산책을 좋아하는데 저혼자 이른 아침 걷는 운동을 할때는 가장 자주 찾는 코스가 인천 개항장 거리입니다! 이곳을 걸으면 마치 과거속으로 제가 걸어가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꼭 마주치는 인천 유형문화재 제8호인 인천 우체국 1924년에 준공된 이곳 인천우체국이 건축물 안전점검 점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우체국 업무를 인하대 병원 인근 건물로 이전하여 진행한다고 하지만, 이 역사적인 건물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사진으로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1924년에 지어졌다고 믿기에 어려울 정도로 건축물의 구조와 디자인이 세련되고 웅장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당시에 우정국의 업무가 얼마나 중요했음을 상대적.. 2020. 6. 2.
인천 용현 갯골유수지에서의 산책 - 자연 사진찍기 좋은 갯골유수지 날씨가 많이 좋습니다. 지난한주는 잔뜩 뿌린 날의 연속이었는데 산책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재택근무에서 업무로 복귀하여 혼자 집에서 하루종일 온라인 수업 하고 있을 아들에게 산책을 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켜 주고싶습니다. 퇴근후 바로 집으로 도착하여 산책가자고 하니 너무나 좋아합니다. 오늘은 자주 찾는 학익에코테마파트에서 더 안쪽에 위치한 용현 갯골유수지를 가려고 합니다. 한때 악취가 심하여 사람의 발길을 잃어버린 이곳이 인천시민과 인천환경공단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환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시한번 이곳의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아들과 산책할수 있을정도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신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바다가 만조일떄 이곳 유수지에 물이 가득차 들어왔을때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나무.. 2020. 5. 28.
갯벌, 바다와 만나는 인천 펜타포트 - 인천 산책과 사진 찍기 좋은장소 코로나19와 온라인 수업으로 지난주 내내 밖에 얼마 나가지를 못하고 집에만 있는 아들이 마음에 걸려 퇴근후 바로 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어느 공원이 사람이 덜 있을까 사회적 거리 유지 하면서 잠시라도 아들과 산책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찾아간 인천 송도 펜타포트 공원입니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 좋을 공원입니다. 펜타포트 공원은 주변은 송도개발로 공사현장이 많아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인천의 어느공원보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공원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잔디밭이 물을 많이 먹어서인지, 또 구름이 잔뜩 찌뿌린 날씨여서 그런지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었습니다. 아마도 날씨때문이 아닌 코로나19 때문이라 생각 듭니다. 저희는 반지다리가 있는 바다와 갯벌을 볼수있는 장소로 이동을.. 2020. 5. 20.
인천 사진 찍기 좋은 곳-자연과 함께 숨쉬는 학익 에코 테마 파크 인천에서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 있다면 저는 학익 에코 테마파크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인천을 대표할수 있는 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익 에코 테마파크는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서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예쁜 들꽃이 만개할 시기여서 찾았습니다. 제일먼저 저를 반긴것은 곳곳에 피어있는 이팝나무였습니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이팝나무의 꽃이 아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짙게 흐린 하늘을 하얗게 빛내주는 이팝나무가 있어 좋았습니다. 붉게 물든 병꽃나무도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습니다. 이팝나무와 별꽃나무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름은 참 듣기에 이쁜 이름은 아닌것 같습니다. 산책로를 한참 걷다보면 작은 습지와 갈대밭이 나오는데 홀로 서있는 정자 주변에 코.. 2020. 5. 18.
인천 야경 사진 촬영 좋은곳을 다녀왔습니다 - 아트센터 인천 등 인천의 야경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 몇곳을 다녀왔습니다. 아트센터 인천: 송도 호수공원을 앞에 두고 뒤에 보이는 높은 아파트들의 사진을 담기에 좋은 장소 입니다. ● 아트센터 인천: 인천 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 아트센터 인천의 명칭을 바꾼다고 합니다. 새로운 명칭을 공고하니 감각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인천 랜드마크 중 한곳인 아트센터 인천에게 멋진 이름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접수기간은 5월11일 ~ 6월5일 까지입니다. 저도 가능하면 아들과 함께 참여 하려고 합니다. ▼아트센터 옆 송도 33공원에서 본 호수공원 좋지 않은 사진 촬영 실력으로 담으려다 보니 결과물이 좋지 않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날 야간 사진 촬영하기에 약간의 안개가 끼었지만 괜찮은 .. 2020. 5. 17.
노을속의 부부 서로 다른시간에 태어나 서로 다른 공간에서 오랜시간 살다가 서로 다름이 아닌 인연임을 알고 함께하는 우리는 부부입니다! 노을과 바다에 내리는 노을빛의 반영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 뷰파인더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중년부부의 모습에 서해의 노을과 바다에 비추는 노을빛의 반영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촬영일시: 2016년 3월26일 18:48:25 촬영장소: 용유도해변 촬영장비: 니콘 D7000 렌즈정보: 니콘 18~200 F3.4~5.6 셔터스피드: 1/640 촬영모드: A 조리개값: F5.6 ISO: 200 초점거리: 52mm 플레쉬정보: N/A 촬영지 정보: 2020. 5. 12.
송도 솔찬공원에 내린 빛내림 - 하늘이 주는 선물 날이 좋은 2015년 가을 지금 회상을 하더라도 하늘이 파랗고 흰구름이 참 좋은 날 아들녀석과 함께 송도 솔찬공원을 찾았습니다. 아들녀석이 빛내림을 보며 감탄을 합니다! 어린 아들 눈과 생각에 빛내림은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들녀석은 본인이 하늘이 아빠에게 준 소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하늘이 준 선물과 같이 소중히 길러주시고 가르쳐주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제야 아버지는 제게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참 많이도 늦게야 깨닳았습니다! 촬영일시: 2015년 9월29일 17:24:58 촬영장소: 송도 촬영장비: 니콘 D7000 렌즈정보: 니콘 18~200 F3.4~5.6 셔터 스피드: 1/1600 촬영모드: A 조리개값: F5.6 ISO: ..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