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식단 프로젝트 맛있는 시금치 샐러드 토핑 공개
건강한 삶과 식단의 상관관계
음식은 맛있으면 칼로리 제로라고 생각하는 일인이었습니다.
맛있게 많이 먹었으면 그만큼 운동을 하여 칼로리 소비를 하여 건강한 몸 유지하면 되지 하며 이것이 평생 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또 이런 것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많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저는 고혈압과 안 좋은 건강 컨디션을 그리고 아들에게는 체중이 급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음식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같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 체중 감량을 위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석양을 감상하고 있는 아들의 뒷모습
초간단 야채 섭취 프로젝트 일 단계 양파 시금치 샐러드
건강하게 사는 삶도 삶이지만 하나뿐인 아들 끝까지 잘 케어해주려면 제가 먼저 건강해야 했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식탁에서 멀리했던 야채를 매일같이 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야채 손질 및 준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작한 아주 성공적으로 유지 중인 초간단 야채 섭취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양파 시금치 샐러드
- 시금치
- 적양파
- 참치
- 오리엔탈 소스
몸에 좋은 시금치와 적양파 그리고 그 위에 기름을 참치를 올립니다.
식사 때 이 샐러드를 먹으면 몸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변화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샐러드의 힘입니다.
샐러드에 너무 좋은 적양파입니다.
초록초록 그린 그린 한 시금치 샐러드에 붉은색 양파와 참치가 한데 어우러지니 색도 참 예쁜 것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이 비주얼과 추가한 참치로 인하여 아들 젓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베이컨 시금치 샐러드
너무 야채만 먹자니 아들이 섭섭해합니다.
보통 베이컨에 밥을 싸 먹는데 좋아하는 베이컨도 먹이고 야채도 함께 먹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베이컨 시금치 샐러드
- 시금치
- 베이컨
- 치즈
- 오리엔탈 소스
시금치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잘 닦아줍니다.
그리고 베이컨을 잘 구워서 토핑으로 올릴 수 있도록 잘게 잘라줍니다.
아빠의 손맛 치즈 토핑
시금치 위에 베이컨을 올리고 또 치즈를 잘게 잘라 올려줍니다.
치즈를 자를 때 손을 이용하여 잘라주니 아빠의 손맛이 들어가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
요즘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드레싱을 위에 뿌려줍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너무 많이 뿌리면 짤 수 있으니 살짝만 뿌려줍니다. 그래도 충분히 맛이 좋습니다.
완성된 샐러드를 아들이 한입 먹더니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샐러드는 얼마든지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밥을 비벼 먹어도 좋은 아주 맛있는 샐러드입니다.
건강유지만큼 큰 효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만 가지 복중에 가장 큰 복은 건강이라고도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먹기 힘든 샐러드의 첫걸음은 맛있게 만들어 먹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