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해장국1 옥련동 이바지감자탕에서 뼈해장국 학창 시절 서울에서 유명한 감자탕 골목이 있는 곳에 살던 친구 덕분에, 감자탕과 뼈해장국은 학창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특히 뼈해장국은 혼자서라도 등뼈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서 제가 혼자 식사를 해야 할 경우에 자주 찾는 메뉴입니다. 든든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지만 함께 돼지 등뼈를 분해하며 맛있게 먹던 그 소중한 친구들이 생각날 때 자주 찾는 뼈해장국입니다. 오늘은 구수한 국물이 좋다고 알려진 옥련동에 위치한 이바지감자탕에 뼈해장국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 옥련동에 위치한 이바지 감자탕은 식당을 쉽게 잘 찾아올수 있도록 대형 광고물을 식당 앞에 세워놓았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테이블이 없습니다. 바닥에 앉는 식당입니다. 이바지: 도움이 되게함, 물건을 갖추어 바라지함..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