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1 신라면으로 만든 만두라면과 남은 잡채밥 일을 마치고 피곤함에 지쳐 밥통에 밥이 있는것으로만 생각되고 게으름을 피우다 아들이 배고프다고 호출을 합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얼마 없네요. 대식가인 아들녀석에게 정말 딱 맞는 양만이 남았습니다. 아들녀석에게 어제 남은 불고기가 가득한 잡채밥을 만들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다며 접시를 싹싹 비워버렸습니다. 자식 밥 잘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밥을 하기 귀찮으니 대신 라면으로 저녁해결을 도모합니다. 이제부터 저의 저녁 만찬 준비가 시작됩니다. 앵그리 너구리와 신라면과 갈등을 하다가 손이 신라면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 참 좋습니다!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은 양의 라면을 먹은것은 아마 신라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다른 라면들로 ..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