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촬영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아마 누구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방금 촬영한 사진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일 겁니다.
인물 사진이건, 풍경사진이건 그리고 또 음식 사진이건 그 어떤 사진이건
사진이 제대로 나왔는지, 초점은 잘 맞았는지, 원하는 구도로 담겼는지 바로 확인하고 싶어 집니다.
카메라의 LCD 화면을 통해서도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작은 화면으로는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Nikon SnapBridge란?
SnapBridge는 니콘 카메라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연결해 사진을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니콘 전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니콘 D850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케이블이나 카드리더기가 없어도 된다는 점이 매우 편리합니다.
D850처럼 파일 용량이 큰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모든 사진을 원본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핸드폰에서 빠르게 확인하거나 블로그에 사용할 사진을 골라 전송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 PC에서 SnapBridge 검색 시 나오는 화면

스냅브리지 설치 및 연동하기
사용하는 핸드폰 앱스토어에서 Snapbridge를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 아이폰 App Store에서 SnapBridge 검색 후 설치 완료 화면

앱을 실행한 다음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페어링을 진행합니다.
D850에서는 카메라 메뉴의 네트워크 관련 설정에서 스마트 장치 연결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처음 한 번 연결하는 과정은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페어링을 완료해 놓으면 이후에는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D850 설정 방법입니다.
▲ 위 사진과 같이 카메라의
1. MENU → 🔧 설정 메뉴 → 스마트 장치로 연결 → 시작
2. 스마트 장치로 자동 전송 → ON으로 설정합니다.
아래 단계 이전에 먼저 스냅 브리지를 설치하면 좋습니다.
▼ 스마트 장치로 연결 시작 시 화면

SnapBridge로 사진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기
이 기능을 활성화해서 사용을 하니 사진을 찍는 저뿐 아니라 가끔 저의 모델이 되어주는 아내와 아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바로 사진을 찍어 메신저로 보내주니 더욱 좋아하는 모습에
사진 찍는 아빠와 남편은 행복해집니다.

가족사진과 풍경 그리고 도시전경을 찍는 저는 늘 사진 속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함께 하는 순간과 장소를 담으며, 그 사진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또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 속에는 내가 없지만, 그 순간을 담았던 나의 마음과 시선은 사진 속에 함께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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