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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진찍기좋은곳6

인천 서해 일출명소 용유도 거잠포 선착장에서 매도랑 샤크섬 일출 감상 서해 인천에도 일출 명소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일출하면 동해지만 일몰과 석양이 아름다운 서래 인천에도 일출 명소가 있습니다. 늘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의 연속인 나날에 아침 일찍 다음을 통하여 일기예보를 보니 미세먼지 좋음, 날씨 맑음 물때는? 모든 것이 완벽한 2월의 마지막 날 이른 새벽입니다. 2021년 2월 28일 다음 정보검색 ● 만조: 05:38 ● 일출시간: 07:05 오랜만에 일출을 보기에 완벽한 타이밍인데, 우리 집은 저만 홀로 아침형 인간입니다. 아들을 깨워 인천의 서해 일출 명소를 같이 보면 좋을 텐데, 깨우면 정말 힘들어할 아들 녀석의 곤히 잠든 모습을 보니 깨우기가 힘듭니다. ▼ 거잠포 선착장에 네비게이션을 설정하고 달립니다. 인천 해안도로 명소 아암대로를 달리다 신호에 걸려 잠시.. 2021. 2. 28.
소래생태습지공원 자연과 함께 호흡하다 1970년대 전국 최대의 소금 생산지가 자연이 숨 쉬는 공원으로 변신 일제시대부터 대한민국 최대의 소금생산지였던 소래염전 지금은 폐염전이지만 이곳을 소래생태습지공원으로 바꾸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찾았습니다.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어오는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 밑에 흐르는 바닷물이 만조에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물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다리에 진입전 보이는 전경입니다. 주차장 주변에 갯벌에서 다양한 조류와 갯벌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한 데크에 사랑스러운 부부가 전경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입니다. 주차를 하고 소래습지 생태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고래습지 생태공원 초입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대형 게이트가 세워져 소래습지 생태공원 출입구임을 알립니다. 소.. 2021. 2. 12.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 인천대공원 - 너와 나의 어느 멋진날 나의 어느 멋진날에 인천대공원 산책 인천에 많은 공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큰 고목, 호수, 테마가 있는 공원등 한번 찾은이는 다시 찾게되는 공원 인천대공원입니다. 오후 반차를 사용하여 홀로 인천 대공원을 찾아 인천대공원을 산책합니다. "그동안 폐쇄했던 인천 대공원이 2021년 1월19일 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재 조정시까지 개방을 하였습니다. 그 개방 대상은 산책로, 화장실, 주차장으로 그외 시설은 폐쇄를 유지합니다." ● 면적: 2,665,000㎡ ● 주요시설: 수목원, 습지원, 숲학교, 썰매장, 캠핑장, 호수, 환경미래관, 목재문화체험장, 운동시설, 공연시설 ● 운영시간: - 하절기: 05:00~23:00 - 동절기: 05:00~22:00 인천대공원 주차장을 들어서면 공원입구 방향이 아니라 장수천길을 .. 2021. 1. 20.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솔바람공원에서 오랜만에 휴일 가족산책 10월 9일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 추석명절 연휴 후 또 바로 찾아온 황금연휴의 첫날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습니다. 송도 내에 유치된 여러 글로벌 기업, 교육기관 및 단체 중에 마침 저의 차량이 신호대기로 정차 한 곳 옆에는 국제기구 GCF 기구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GCF: 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송도 경제 자유구역의 대표 국제기구 인천환경공단 송도스포츠파크 & 솔바람공원 ● 시설: ○ 천연 잔디 축구장 ○ 400M 트랙 ○ X Game장 ○ 농구장 ○ 족구장 ○ 캠핑장 ○ 수영장 ○ 골프장 ▼ 인천신항대로에서 송도 LNG센터를 향해 달리면 도로의 끝자락엔 자연 친환경적인 공원 솔바람공원.. 2020. 10. 9.
영종도 마시안해변의 아름다운 석양과 노을 황금같은 금요일입니다. 한주를 참 빡빡하고 힘들게 보낸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아니 금요일 퇴근후부터 집에서 또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으리라 마음을 먹고 칼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의 인천 해안도로가 만조인것이 참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한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주로 있었던 아들이 밖에 나가고 싶다합니다. 집에서 태풍후의 아름다운 하늘에 아들이 참 많이 밖에 나가고 싶었을거란 생각이 들자, 어디를 가고싶냐고 물으니 영종도 드라이브 하고싶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하니 노을과 석양이 참아름다울것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아들에게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한곳은 영종도 마시안해변입니다. 아마 퇴근후 바로 가는것이기에 사람.. 2020. 9. 4.
좋은 날씨에는 인천대교 와 공원의 소경으로 행복을 담습니다! 긴 장마가 끝이 난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1년내내 파란 하늘 보기 힘든 인천 하늘에도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떠나니는것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학창시절엔 먹구름 끼인 흐린날을, 비오는날을 참 좋아했습니다. 파란하늘을 늘 볼수 있었던 어린시절엔 왜 그렇게 파란하늘이 싫었었는지 모를일입니다. 세상 불만이 가득한 10대와 20대 였던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힘든일이 저에게 고난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굴곡진 인생과 고난을 경험하고서야 감사하는 마음이 제게도 생깁니다. ▼ 몇일을 하늘이 뚤린듯 퍼부어대던, 땅위로 하늘이 노한듯 내리던 장마비도 언제 그랬냐는듯 멈추고 하늘엔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떠다닙니다. ▼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맑게 갠 하늘을 감상하고 자연을 느끼려 공원에 나옵니다. 공..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