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1 아들이 만든 할라피뇨 샌드위치 - 주말 아침식사 당번된 스토리 빵 좀 먹어본 아들과 한식파 아빠 저를 아는 누구나가 다 인정하는 저의 식성은 단연코 한식파입니다. 가족의 입맛은 서로 닮아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기에 저희 가족은 한식을 좋아합니다. 식성 좋은 아들은 어떤 음식이던 잘 먹는데, 빵을 아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빵집이 멀리 있어도 찾아가고자 하는 빵에 대한 열정까지 함께하는 진정한 빵 마니아에 이제는 빵을 만드는 실력까지 날로 쌓이다 보니, 한식파인 저도 빵 좋아하는 아빠로 변해갑니다. 학교 수업 종강에 맞추어 포트럭 파티를 한다고 하며 샌드위치를 만들겠다고 하는 아들 그 준비한 빵맛에 반하여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할라피뇨 샌드위치 상상과 다른 맛이 펼쳐집니다 아들의 메뉴 선정에 빵맛 모르는 아빠는 다른 메뉴를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들 마음을.. 2022.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