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1 아들아 아프지말아라 -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세상 가장 힘든 순간 학창 시절 운동선수를 하며 다친 몸이 적지가 않습니다. 그 시절에 몸을 소중히 잘 다루고 아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이제는 아픈 곳이 더 많은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저를 보며 어머니는 늘 걱정의 말씀만을 남기십니다. 그 말씀들을 들으며 왜 저리 걱정만을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날들이 더 많은 불효자식은,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님께서 주셨던 그 걱정의 말씀들이 가슴에 하나하나 새겨집니다. 아시아 최고의 사상가인 공자의 효에 관한 말씀 공자의 애제자의 질문에 대한 공자의 명료한 답 공자의 제자 중 노나라의 대부 맹의자의 아들로 평소 몸이 허약한 맹무백이 공자에게 효에 대하여 물었을 때 공자의 답은 너무나도 명료하고 간단하였습니다. 그 답변은 부모는 자식이 아플까 봐 걱정한다는.. 202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