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양평해장국1 오미 양평해장국 포장기 - 컨디션 좋지 않은 아들이 선택한 국밥 어제저녁부터 아들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미열이 있으며 잠을 잘 때 식은땀까지 흘립니다. 이 모습을 본 아빠는 걱정이 커져만 갑니다. 새벽에 수차례 아들의 체온을 재보면서 확인을 해보니 이상이 없습니다. 잠을 늦게까지 잘 잔 아들은 컨디션이 좋다고 합니다. 전 아들에게 맛있는거 뭐 먹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아기 때부터 선지국을 많이 먹이며 키웠더니 컨디션 좋지 않다고 원하는 음식이 양평해장국입니다. 아들과 자주 다녔던 연수동의 오미 양평해장국으로 차를 몰고 달려갑니다. 평소 아들이 주문하는 양평해장국 1개를 포장 주문합니다. 아직은 어린이 입맛이라 그런지 얼큰 양평해장국은 먹기 힘들어합니다. 오미양평해장국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어떻게 먹든 맛있는 것이 오미양평해장국입니다. 생각..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