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에피타이저1 아들이 만든 뚜레쥬르 바게트 에피타이저 / 엘파타스 Eltapas ▼ 아들 녀석이 몇일전부터 숙제로 요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만들 요리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야 한다며 저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저에게서 나오는 소스가 마음에 들지 않나 봅니다. 결국에는 바게트를 이용하여 에피타이저를 만든다고 한다며 토요일 저녁에 바게트빵을 구하러 빵집 순회를 합니다. 뚜레쥬르 (Tous Les Jours): 매일매일이라는 프랑스어 말 - 매일같이 하루 세번 매장에서 빵을 굽는다는 뚜레쥬르에서 아들의 첫 바게트 에피타이저를 골랐습니다. ▼ 완전 길고 큰 바게트를 골랐는데 매장에서 사진을 담기도 전에 직원이 빵을 가지고가 커팅을 해버립니다. 추가로 구입한 고소한 크림치즈 ▼ 뚜레쥬르 바게트 빵맛이 어떤지 한번 먹어보겠다는 아들녀석 표현이 대단합니다. 아빠 아무 맛이 나질 않아요..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