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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Care - 건강관리

코로나19백신 화이자 1차접종 후기와 접종 전 두려움 극복기

by 언더워터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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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후기

코로나와 팬데믹의 세상

세상에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행복한 사연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양지속의 따뜻함도 있지만 반면에는 충격적인 사건과 사고들을 들어오고 또 경험해 왔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동시대를 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동감하실 수 있는 가장 충격적인 일은 전 세계가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일 것입니다.

인터넷 하나로 세상과 연결되고 바닷속 세상은 더 이상 아쿠아맨이나 마린보이 이야기가 아니며, 우주를 드나드는 세상이 열린 이 시대에 코로나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져 헤어 나오기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은 후부터 시작되는 두려움과 극복과정  

저는 직장 관계로 단체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라는 계획을 접하게 됩니다.

그 안내는 평소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하여 뉴스 및 각종 매스컴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자주 바뀌고 또 저의 나이 때가 정부 시책에서 가장 늦게 받을 나이인지라 기대조차 하지 않는 중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접종 관련 신청을 하여도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어느 날 한통의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을 받습니다. 코로나19로 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각종 정보를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너무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기에, 부작용에 대한 확률이 극히 낮은 줄 알면서도 저는 그 문자를 받은 이후부터 두려움이 시작됩니다.

▼ 제가 받은 백신 접종 관련 안내문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일선에서 일하는 관계자의 노력과 접종 대상자의 실수와 오차를 제로로 만들려는 그 세심함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접종 관련 각종 안내문 

그 두려움은 혹시나 내가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어 점점 더 저의 생각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참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들과 연로하신 어머니까지 너무 많은 잡념이 시작되어 나약한 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백신 접종 후 가족과 자유로운 여행과 외식 그리고 운동까지 여러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상상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노력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생각이 많은 좋은 순기능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  

저는 직장 관계로 단체 접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접종 전날부터 문자를 통하여 안내를 받고 접종 시간에 늦지 않게 정시에 도착을 합니다.

이 후부터 저는 너무나 인상적인 그리고 아주 체계적으로 조성된 대한민국의 접종 시스템을 경험하게 됩니다.

접종받을 장소인 대형 체육관 출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미리 작성한 예진표와 신분증을 보여 출입을 했습니다.그 옆에는 잊고서 예진표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예진표 작성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출입 동선을 따라가서 예진표를 제출 후 의사 선생님과 코로나 19 예방접종 전 간단한 상담을 받은 후 대기 좌석에 앉아 대기를 합니다. 

고3 학생을 응원하는 지방자치 단체의 응원 베너

대기를 하면서 한쪽에 칸막이에 붙어 있는 코로나19 접종 후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습니다.막상 예방접종 현장에 오니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했던 그 제 마음속 한구석 깊은 곳에 있던 두려움은 언제 제 곁에 있었는지 썰물 밀려가듯 사라져 없습니다. 곳 제 차례가 다가옵니다. 백신을 접종하시는 선생님께서 한 번 더 저의 이름과 주의사항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신 후 어깨가 보이도록 팔을 걷으라 하십니다.곧 따끔하다는 느낌 후 바로 1차 접종 완료되었다고 알려주십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대기장소로 이동합니다. 접종 후 증세 확인을 위하여 준비된 장소의 의자에 앉아 15분~30분 안정을 취하며 대기를 합니다. 이곳에서는 소방관님이 현장에서 시간을 확인하며 15분 경과 됨을 알려주십니다. 

접종후 주의 

접종을 완료 후 귀가하여 3시간 이상주의 깊게 몸 상태를 관찰하라는 주의 사항에 따릅니다.

혹시 고열 및 심한 두통이 있을까 라는 두려움에 귀가 도중 약국에 들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진통 해열제를 구입하여 놓습니다. 접종 후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평소와 다른 몸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을 찾으라는 안내에 제 상태를 체크하는데 접종받은 팔에 묵직한 근육통 이외에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맞은 많은 사람들의 공통 증세 이외에는 접종 후 2일 차인 저에게는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네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 코로나는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공원에 가면 입구나 산책로에 잘 보이게 걸려있는 베너 하나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방 자치단체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려고 걸어놓은 베너입니다.

코로나는 대한민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사소한 곳 하나에서 백신을 맞는 현장에 이르기 까지, 그 옛날 국난이 있을 때면 늘 우리 민족은 늘 한데 뭉쳐 그 어려움을 이겨내 왔습니다. 그것이 외세의 침략이건 경제위기 건 정말 놀랄만한 단결력으로 이겨내 왔죠. 다른 선진국에 비해 늦어진 백신 수급에 저 또한 불만과 두려움도 많았지만 정말이지 대단한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되고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 그 국민들을 지키기 위하여 맨 앞 일선에 나서서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시는 병원 관계자, 보건소, 질병관리청, 소방관, 경찰관,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진 시민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과 희생이란 단어를 앞세우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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