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기

코로나 아웃

이글은 코로나 백신 접종 받기전 두려움에 많은 검색을 하시는 분을 위하여 제가 받은 코로나19  화이자 예방 접종 후기를 공유 드립니다. 저 또한 접종전 이곳 저곳을 검색하며 접종후 이상증세를 많이 검색했기에 조금이라도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분의 두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전 찾아오는 두려움 

저는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 받고 몸이 좋지 않아서 2차 접종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컸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백신 접종후 몸이 불편함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차 접종후 저의 몸 이상반응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와 함께 머리도 함께 두근거렸습니다.

이 느낌이 너무 불편하여 병원을 찾아야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접종 받은 팔의 통증은 불편함을 넘어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로 팔의 통증을 느꼈습니다.

▼ 접종 전 두려움에 저는 이곳 저곳을 확인하며 백신 접종후 몸의 이상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알아봅니다. 

백신 후유증 검색

그로 인해 백신 접종후 주말을 이용하여 이틀을 꼬박 풀로 쉰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여 체중 감량과 혈압 관리 그리고 컨디션 조절을 하였으나 워낙에 백신 2차 접종후의 몸에 대한 이상반응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두려움을 늘 저와 함께 하였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발생할때마다 아무일 없을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후 증상

2차 백신 접종을 받을때: 저는 금요일 오후 14:00에 접종을 받았습니다. 1차와 다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백신을 놔주시는 의료인의 실력이 좋은지 팔에 따끔하다는 느낌도 1차 때보다 적었습니다.

접종 후 대기 후 대기시: 대기장소에서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는데 특별하지 않아 핸드폰을 이용하여 업무 이메일 확인하며 잠시의 짬에도 일을 했습니다.

당일 증상: 팔의 통증이 1차 접종때보다 더 늦게 찾아오고 통증도 약하게 왔습니다. 1차 접종후 힘들었던 심장과 머리의 두근거림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미열이 있었으나 해열제나 진통제를 먹어야 할정도가 아니라 계속 몸 상태를 확인 합니다. 

이일차 증상: 제가 자주 찾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접종후 몸의 이상반응을 공유하는것이 화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2시간이후 혹은 다음날 몸의 이상 반응을 호소함으로 두려움이 가장 컸었던 날이었으나 팔의 근육통 이외에는 이상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일차 팔의통증 역시 1차 접종 보다 미약했습니다. 하지만 팔을 들어올리지 못할정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삼일차 증상: 저는 약간의 두통이 삼일차부터 생겼습니다. 이역시 약을 먹을정도의 통증은 아니었으나 자꾸 신경이 쓰였습니다. 보통 접종부위의 통증, 근육통, 두통등은 대부분 3일 이내에 사라진다고 하는데 팔의 통증은 사라졌으나 두통은 떠날줄을 모르고 하루를 저와 함께 합니다. 저녁식사후 밤이 이글을 쓰는 밤이 되어야 사라졌습니다. 

접종후 주의사항

접종후 가슴통증이나 심장이 빨리뛰고 두근거림이 있을시 바로 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데 1차 접종후에 저는 바보 같게도 이를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2차 접종전 의료진과 상담시 저의 접종후 증세에 대하여 의료진 선생님이 심각하게 걱정을 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백신 접종전 두려움으로 인하여 정보를 찾다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접종후 꼭 무탈하시고 혹시 저와 같이 심장관련 불편함을 느끼실 경우에는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