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이래야되... 이글 보시고 고정관념 탈출 하세요!

고정관념

썸네일은 이래야되 무서운 고정관념

블로그 운영 1년이 넘어가다 보니 비록 짧은 운영기간이지만 저에게는 벌써 고정관념이 하나 생긴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스팅하는 내용의 정형화된 틀과 타이틀 그리고 썸네일 입니다.

특히 저는 타이틀과 썸네일 사진이 바로 검색 유입인원을 끌어들이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여 썸네일 만드는데 많은 정성을 들이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요리관련 썸네일 사진은 클로즈업한 사진 한장이 제 블로그 썸네일 특성입니다.

특색없는 썸네일

 

역시 남다른 감각의 다음 관리자

어느날 블로그 방문 유입량이 많아졌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확인을 해보니 제 포스팅 하나가 홈&쿠킹 메인에 올랐습니다.

한데 제가 올린 썸네일과는 전혀 다른 사진이 썸네일로 올라간것이었습니다.

▼ 좌측은 매일매일 레시피에 올라간 저의 포스팅인데 우측의 제가 올린 썸네일과는 전혀 다른 사진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썸네일 

위 비교 사진을 보면 저의 썸네일은 그냥 봄동 겉절이 사진을 올렸고, 다름 관계자가 제 포스팅에서 썸네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바꾸어 올린 매일매일 레시피에는 겉절이를 무치는 아들의 손이 함께 보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저는 강하게 뭔가 머리를 때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썸네일에 감성이 들어간 다음 관리자가 선정한 썸네일이 제가 봐도 더 좋아보입니다.

고정관념 타파

매일매일 레시피 메인에 올라가며 또 다음 관계자의 썸네일 사진 변경으로 저는 저의 담답했던 감각을 깨우쳤고 그 무서운 고정관념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의 썸네일 사진은 거의 다 비슷하네요 ㅜㅜ

부족한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블로거님들의 블로그가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