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은 블로그 저품질로 방문자의 수가 극감 하는 순간입니다.
아무리 정성껏 글을 써도 검색 노출이 안 되고, 특히 다음에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는 0명이었습니다.
추가로 몸이 아프다는 사유로 블로그 운영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니 이제는 작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다시 글을 쓴다는게 많이 어렵고, 마음을 다잡기 힘들었지만, 다시 블로그 운영에 진심을 담아 지속적으로 글을 쓰다 보니
드디어, 두 편의 글이 다음 검색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저품질 탈출의 신호 다음(DAUM)으로부터 방문자 유입
처음에 유입로그 기록을 보고 놀랐습니다.
분명한 유입로그에 https://m.search.daum.net/ 이라고 적혀 있는 겁니다.
아니 이 유입은 어디로 부터 온 거지? 너무 궁금해하는 와중에 또 확인된 유입 기록 기타 유입에도 같은 다음으로부터의 유입기록이 있었습니다.

다음(DAUM)으로부터 유입된 글들은?
얼마 있지 않아 드디어 제대로 된 유입로그 기록이 보입니다.
확인해 보니 "송도 두물머리 양평해장국"으로 검색한 방문객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서 해당 검색어로 순위가 얼마나 될까? 다음에 들어가 검색을 해봅니다.
첫 번째 있지는 않지만 첫 페이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중 가장 기쁜 날 중 하나
▼ 좌측은 티스토리 유입로그 우측은 다음 모바일 웹 검색 결과

PC 웹검색과 모바일 웹검색은 단순히 화면 크기만 다른 게 아니고, 실제로 검색 결과(노출 방식, 우선순위, 심지어 순위 자체) 도 달라질 수 있지만 검색결과 저의 글이 노출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PC 웹검색 결과

두번째 노출된 글은 족저근막염 환자인 제가 선택한 편한 신발 관련 내용의 글이 다음에 스케처스 고런 아치핏으로 검색되어 유입되었습니다.
다음에 확인해 보니 다음 스토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해당 검색어가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분명 희망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저품질 탈출을 위해 노력한 것들
이번 경험을 통해 저는 분명히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을 탈출하려면, 결국 다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5년 4월 5일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온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꾸준한 포스팅: 21일 동안 20개의 글 작성
- 경험 기반 콘텐츠: 요리, 식당 방문기, 제품 사용기, 블로그 운영 이야기, 문서 작업 팁 등 다양한 주제 작성
- 직접 찍은 사진 활용: 모든 글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아마도 저는 앞으로도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가 대형 블로그로 성장하지는 못할 수도 그리고 또 방문객이 많이 적다는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저품질 블로그에서도 충분히 탈출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와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 그 자체가 제 블로그를 계속 이어가는 가장 큰 이유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결국 블로그는 방문객 수와 수익 발생이 아니라 진심을 남기는 공간이라는 것을 저는 오늘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히 기록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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