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반찬 하나면 식사걱정 끝

두부조림 반찬 하나면 식사걱정 끝

반찬 만드는것이 일입니다.

아무리 가족이고 입맛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정말 그 입맛을 맞추기란 힘이 드는일입니다.

그래도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밥반찬이 있다면 요리하는 사람에게 그 보다 좋은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온 가족이 다 두부관련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인기좋은 가장 인기좋은 두부요리 하나가 있습니다.

두부조림 하나면 식사 뚝딱

두부조림 하나면 밥에 올려먹고 또 국물에 비벼먹고 전천후로 먹을수 있는 반찬입니다.

게다가 건강에도 좋으니 두부조림이야 말로 일석이조의 반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맛있는 두부조림 만들기  

두부조림 재료소개:
● 두부
● 마늘
● 간장
● 파
● 양파
● 고추가루
● 청양고추
● 깨소금 

가장먼저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또 두부 조림에 들어갈 각종 야채를 먼저 손질하는것이 쉽고 간편하게 요리하는 방법이라 생각이듭니다.

두부 썰기

두부를 구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룬후 두부를 튀겨주는데 두부의 양면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중불을 이용하여 구어줍니다.

두부 굽기

두부를 굽는 동안 빠르게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간장에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두부도 노릇노릇 잘 구워졌습니다. 맛을가미하기 위해 저는 꼭 미림을 넣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냥 이것을 더 넣으면 맛있을것 같다는 믿음이 왠지 생겼습니다. 롯데에서 제품명 참 잘 만든것 같습니다.

마지막 준비

마지막 단계인 두부와 양념을 넣고 두부에 양념이 살짝 베이도록 함께 끓여줍니다.

두부 조리기

완성된 두부조림 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아빠요리 리스트중 하나로 상당히 맛이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완성된 요리

두부조림 얼마가지 않아 바닥이 나버리겠지만, 그래도 두부조림이 끝이나기전까지는 반찬걱정은 끝입니다.

가족들 건강과 입맛을 찾아야 한다면 두부조림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