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을 좋아하는 가족에게 인정받은 갈릭베이컨볶음밥
볶음밥을 좋아하는 아들은 뭐해줄까 하면 늘 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햄볶음밥등 각종 볶음밥 이름을 나열합니다. 그래서 나날이 볶음밥 만드는 실력이 좋아져만 가는 아빠 요리사입니다.
학창 시절과 총각시절 예전의 생존 요리 수준에서 이제는 집에서 인정받는 볶음밥 만드는 고수가 되었습니다. 그런 볶음밥 고수 아빠도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볶음밥 만들어주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아들의 만족도도 높이고 요리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비비고 갈릭베이컨볶음밥
믿고 구입하는 비비고에서 볶음밥을 출시했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거기다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의 재료로 제품명까지 만들었으니,
그 이름 갈릭베이컨볶음밥입니다.
딱 아들 녀석이 그리고 제가 좋아할 제품이라 생각 들어 고민 없이 구입을 합니다.
비비고 갈릭베이컨볶음밥
수량: 205g 6팩
초간단 볶음밥 요리 시작
너무나 간단한 초간단 볶음밥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요리 시작 전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는 비비고의 소개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만두와 볶음밥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라고 하는 광고에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첫 시식을 하기 위하여 두팩을 팬에 올립니다.
조리방법은 프라이팬 조리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리 인스턴트 식재료라지만 아빠의 손맛을 더해주리라 마음먹습니다.
기름 둘러 중불로 잘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조리방법 소개에는 1인분 기준 중불로 3~4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확실히 4분 이상 볶아주었습니다.
완료된 볶음밥을 접시에 올렸습니다.
아들에게 좋아하는 계란도 올려줄까 물으니 단호히 거절합니다. 본연 그대로의 맛을 보고 싶다 합니다.
저는 계란 프라이 반숙을 해서 그위에 깨까지 듬뿍 올려줍니다.
고소한 볶음밥을 더 고소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족도 높았던 볶음밥이었습니다. 아들은 혼자 집에서 온라인 수업할 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해 먹기도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비비고 갈릭베이컨 볶음밥 저의 집에서 앞으로 계속 구입하게 될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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