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부추양파고추냉이절임 만들기

깜짝 놀란 맛 부추양파고추냉이 절임

지난 주말 자주시켜 먹는 선수족발을 시켜먹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부추고추냉이 절임과 족발의 어울림이 너무 좋고 맛이 좋습니다.

아들 녀석이 밥에 부추와 먹는 것도 즐기는 모습에, 집에서 부추고추냉이절임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 부추절임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찾은 족발맛집 용현동 선수족발 2호점

주말이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간의 사랑도 좋아지고, 한주간 고생한 저와 가족들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합니다. 그 맛있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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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개:
● 부추
● 양파
● 간장
● 맛술
● 설탕
● 올리고당
● 고추냉이

너무나 맛있는 선수족발의 부추절임을 먹으면 고추냉이 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제가 평소 양파나 고추 절임 만들 때 사용하는 레시피에 고추냉이를 추가하였습니다.

▽ 신선한 부추를 준비하여 깨끗이 세척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채반에 올려놓아 물기를 빼내어 줍니다.

▽ 양파를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고추냉이는 오뚜기 생와사비로 준비를 했습니다.

▽ 간장과 물을 5:5 비율을 넣고 맛술과 올리고당 등을 넣고 끓여줍니다.

마지막에는 고추냉이를 적당량 넣고 잘 섞어줍니다.

▽ 부추와 양파를 새로 만든 간장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부추와 양파에 간장이 잘 베이도록 기다렸다가 식사할 때 함께 곁들여 드시면 건강과 식욕 돋우는데 좋습니다.

▽ 따로 앞접시에 적당량 올려놓고 밥반찬으로 고기와 함께 계란말이와 함께 먹습니다.

처음 만들어본 반찬인데 꽤 괜찮습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반찬, 그냥 밥과 함께 먹어도 좋은 반찬입니다.

몸에 좋은 부추를 많이 드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