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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먹는 남자
남자라 하니 아들이 저편에서 웃습니다.
사실 야채보다는 국밥과 고기를 먹는 남자들입니다.
이제는 건강관리에 꼭 필요에 의해서 야채를 찾는 남자들이 되었습니다.
끼니때마다 고기가 없으면 허전했던 식탁에 고기 대신 야채가 채워져 갑니다.
초간단 야채 요리 소개
초간단 호박요리 중 하나입니다.
그냥 소금 뿌려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옛날 술안주로도 즐겨먹었지만 밥 만찬으로도 그만인 호박 부침입니다.
호박 부침 재료 소개
● 호박
● 소금
● 계란
● 부침가루
● 계란
호박 부침 만들기
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두껍게 자르면 잘 익지 않을 수 있으며 너무 얇으면 식감을 저해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두께는 개인적으로 0.5cm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잘라놓은 호박을 사진으로 담아보니 아주 적당한 크기로 잘 잘라놓았습니다.
호박에 잘 풀어놓은 계란에 담급니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묻힙니다.
그다음 달구어진 팬에 중불로 잘 익혀줍니다.
한쪽면이 잘 익으면 반대편으로 뒤집어 똑같이 잘 익혀주면 됩니다.
아래 우측 사진을 보면 아주 잘 익은 호박전을 볼 수 있습니다.
잘 익은 호박전을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딱 봐도 아주 맛있게 잘되었습니다.
술 한잔이 생각나는 비주얼과 부침요리 냄새에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꾹 참고 밥 한술 먹기 전에 한입 입에 넣어봅니다.
성공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호박전입니다.
맛있는 야채로 부침을 해 먹으니 좋습니다.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니 컨디션과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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