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야채 듬뿍 영양가득 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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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덮밥 만들어 먹기

단백질이 부족해

고기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이라 몸에 좋다는 생선을 먹는 날이 적습니다.

특히 생선구이 같은 반찬을 많이 해줘야 한는데, 자칭 요리사라는 아빠는 생선 구이를 만들지를 못하네요.

성장기 아들에 좋고 또 혈압높은 아빠는 몸에 좋은 회를 먹기로 합니다. 

회집을 찾기 부담스러운 시기라, 신선한 회 포장을 하기 위해 연안부두를 찾았습니다. 연안부두는 깔끔하게 잘 관리된 어시장이 크게 조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각종 회산 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생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기

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과 아빠입니다.

찾아간 어시장에서 광어와 우럭을 골랐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덩치를 보고 회를 썰어주는데 정말 큼직 큼직하게 썰어준 것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신선한회 

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매운탕

회를 만들어 갈때 매운탕거리를 부탁을 했습니다.

회를 준비하고 집에 돌아갈 때는 맛있는 매운탕을 기대하며 몸에 좋은 미나리와 매운탕의 찰떡궁합인 콩나물을 그리고 회를 싸 먹을 각종 야채를 구입하여 갑니다.

생선을 깨끗히 씻어주고 양념을 풀어 그 위에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었습니다.

매운탕 만들기 

맛 좋은 회덮밥 만들기

개인적으로 집에서 회를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회덮밥 만들기입니다. 

밥을 넣고 그위에 각종 야채를 올립니다.

마지막에는 식감 좋은 회를 듬뿍 올려주면 회덮밥 준비가 완료가 됩니다. 

야채 넣기 

넣은 야채:
- 상추
- 깻잎
- 미나리
- 고추

적어도 위에 나열한 야채를 넣어 먹으면 회덮밥은 성공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상추를 찢어넣고 각종 야채와 회에 감칠맛 초장을 듬뿍 뿌려줍니다.

회덮밥 준비하는 아빠가 너무 자신 있게 만들자, 회덮밥 만드는 아빠를 지켜보는 아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먹고 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감칠맛 초장

골고루 잘 비볐건만 아직도 흰 쌀밥의 기운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장을 더 넣으면 짤 수 있으니 맛을 보며 초장을 넣어야 합니다. 

회덮밥 

맛을 보니 기가 막힙니다.

아들이 한술 크게 퍼서 인증샷을 담는데 도움을 주는데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도 초점이 흔들립니다.

어서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 초점을 흔들리게 만드는 맛인 회덮밥 

완전 성공입니다.

초점을 흔들게 하는 맛

그냥 먹은회

얼큰한 매운탕

그리고 푸짐한 회덮밥 까지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회를 드실 때 직접 회덮밥 조재해서 먹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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