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외식메뉴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휴가를 내어 집에서 쉬면서 아내 출근을 도와줍니다.
아내는 출근 전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며 어떤 메뉴가 좋을지 고민하다, 날도 무더우니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얼마 전 모밀국수와 만두에 만족도가 높았던 두손모밀을 가자고 합니다.
아주 좋은 선택이라 공감을 하며 무더운 여름철 외식메뉴로 좋은 모밀국수집을 찾아갑니다.
두손모밀 인하대역점
두손모밀 인하대역점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맛도 맛이지만 편리한 주차가 있습니다.
위치한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두손모밀을 찾아갑니다.
매장 내 홀 한편에 위치한 셀프바
김치와 단무지 셀프로 이용하는 코너입니다.
메뉴판은 디지털화되어 있어 테블릿 피시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밀국수와 만두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셀프코너에서 단무지를 가져옵니다.
아내가 주문한 비빔모밀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계한 한 개가 들어가 있으며 고소한 깨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잘 비빈 후 비빔모밀
모밀국수 육수에 파를 듬뿍 넣어주고 간 무도 넣어줍니다.
두손모밀의 모밀은 속이 시원할 정도로 찬 모밀이 나옵니다.
육수에 넣어 메밀을 먹으면 무더운 여름이 비켜가는 느낌이 듭니다.
모밀 한 덩이를 육수에 넣었습니다.
탱글탱글한 면이 입안과 속을 시원하게 또 상쾌하게 해 줍니다.
극찬을 하고 싶은 만두 맛 두손만두
제가 두손모밀을 찾는 이유는 바로 이 만두에 있습니다.
이날도 두손 만두 한판을 시키고 아쉬움이 커 한판더 주문을 합니다.
옆테이블의 군만두를 보고 주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군만두를 주문하여 비주얼을 가까이서 보니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입니다.
돌아서면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만두맛
두손모밀 만두는 어디에 가도 내세울수 있는 최고의 맛이라 할수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고 싶은 만두 맛집 두손모밀 소개극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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