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 창밖으로 펼쳐진 구름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행의 설렘이 좀처럼 멈추질 않습니다.

To the world.
From the world
하늘 위에서는 구름이 참 하얗고 푸른 하늘이었는데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내리니
잔뜩 찌부린 하늘과 먹구름 그리고 비가 반겨줍니다.
이 비는 제가 동경에 있던 한 주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하네다 공항
일본 동경에 가려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리타 공항 vs 하네다 공항

일본 여행 고수 아내는
고민없이 하네다 공항으로 가라고 합니다.
교통비도 많이 나오니 목적지까지 리무진 타고 가라고 합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니 바로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식당 구역을 가봅니다.

도쿄 최대의 관문에서 만난 교토 라멘 멘야 유코
밖에 비도 많이 내리는데
다른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라멘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것도 교토 라멘

중고등학교때 공부는 담쌓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한자가 눈에 들어오고 읽습니다.
대단한 7080 교육 방법이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営業中 /영업중

메뉴, 일어가 어려워 영문 메뉴를 봅니다.

선정한 메뉴는 HACHIKU(淡竹, 하치쿠)
멘야 유코의 대표 메뉴 하치쿠
본점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조개 육수 베이스의 간장 라멘
굴, 바지락, 재첩 등의 감칠맛을 살린 육수에 교토 간장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간장을 블렌딩해, 진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맑고 깔끔한 맛이라고 안내를 합니다.

자가제면(自家製麺)
먹음직스러운 면발

드디어 드러난 그릇 안 라멘 속에 감추어져 있었던 상호 멘야 유코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한 그릇이었습니다.
도쿄의 관문인 하네다공항에서 만난 교토 라멘.

빈 테이블

나중에 기회 되면 정말 교토에 멘야 유코에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안성탕면이 신라면이 최고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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