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로 건강한 식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몸에 좋은 오이 소박이
마트에 4개에 2,000원이라 샀는데, 그중 한개는 상태가 좋지 않아 음식쓰레기로 다이빙 보냈습니다.
까칠한 부분은 긁어내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게 십자 모양으로 잘랐습니다.
한시간 꽃소금에 절인후 물을 빼야 하는데 저는 기다리는게 힘이 듭니다. ㅜㅜ
양념 준비: 부추, 양파, 당근
오이에 잘 들어가도록 잘게 잘랐습니다.
밀가루 풀을 쑤고, 매실 듬뿍, 설탕 대충, 까나리액젖 적당히 넣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
이젠 양념 준비 끝
저만의 비법은 설탕빼고 오이 한개당 한스푼입니다.
오이 1개: 고추가루, 매실, 까나리액젖 각 1스푼 / 오이 3개는 각 3스푼
완성된 생존반찬 오이소박이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Food Story > Cooking for Survive - 남자의 생존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라면 - 안성탕면 버전 (5) | 2020.05.23 |
---|---|
뿌링클 순살치킨 vs 삼겹살 - 행복한 식탁위에서의 메뉴 전쟁 (2) | 2020.05.17 |
주말 집에서 먹는 삼겹살과 짜글이에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0) | 2020.05.16 |
신라면으로 만든 만두라면과 남은 잡채밥 (2) | 2020.05.11 |
밥 도둑 - 깍두기 볶음밥 (2) | 2020.04.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