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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3대가 단골이 된다"
누군가가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가족이 즐겨 찾던 대도식당의 깍두기 볶음밥
아들 녀석도 좋아하는 대도식당과 깍두기 볶음밥
그래서 늘 집에는 잘익은 깍두기가 끊이질 않으며,
생존 요리사인 저도 깍두기 만드는데 언제부터인지 자신감이 넘치네요.
깍두기 볶음밥 만드는데 가장 난이도가 높고 힘든 깍두기 잘게 자르기...
아들 녀석에게 시잘게 시키면 즐거워 하며 잘게 깍두기를 잘라 주네요... 잘드는 가위 지원은 필수 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두기 투입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고 잘 익혀졌다고 생각되었을때 찬밥 투입을 합니다.
취양에 따라 계란 후라이 반숙 올리면 좋습니다.
아들 녀석은 좋아하지만...
전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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