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 계란의 신선도
학창 시절부터 운동한다고 계란 좀 많이 먹어본 남자입니다.
삶은 계란,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라면에 계란 넣기, 국수에 계란지단 만들기 등
계란으로 한 요리는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19 발발 후 많이 이용하게 된 온라인 식자재 쇼핑
GS 프레시몰 당일배송을 처음 받아봤던 놀라운 시스템과 더욱 놀랐던 신선한 식자재입니다.
지정농장 프레시란: 공기 좋은 청정지역에서 키운 아주 건강하게 키운 닭이 낳은 달걀
● 생산자: 농업회사법인 텃골팜
● 보관방법: 2℃ ~10℃ 냉장보관
● 구입 프레시란 용량:
○ 수량: 15구
○ 용량: 780g
○ 크기: 대
프레시란 박스에는 믿을 수 있는 인증마크 HACCP 해썹마크와 지정농장 마크가 보입니다.
식품의 퀄리티를 확실하게 보증한다는 마인드가 전해지는 지정농장 시스템입니다.
박스 포장에 있는 신선함의 시작이라는 말이 절대 과장광고가 아니라는 것을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알 수 있게 됩니다.
계란에는 신선함을 추적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고유번호가 찍혀있습니다.
● 산란일자
●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
포장 박스를 열고 계란을 깨어보지도 않고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에 사진으로 담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서 먹어본 계란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비주얼입니다.
"프레시란"이라는 이름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네이밍을 한 관계자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실수로 터트린 계란 노른자
놀라운 쌍란과 그리고 눈에도 보이는 신선함, 노른자가 탱탱하게 살아있는 것이 또 보입니다.
하나 더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봅니다.
엄격한 선별기준으로 나온 계란이라 그런지 계란 퀄리티가 좋습니다.
요사이 계란값이 너무나 많이 올라 식자재 구입하는데 부담스러울 정도인데, 프레시란은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라면에 계란을 풀어 넣으려고 그릇에 계란을 깨어 넣습니다.
역시 또 보이는 쌍란
쌍란을 풀어봅니다. 색이 진하게 노란 것이 고소함이 보입니다.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 요리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 계란 구입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고른 식자재로 한 초간단 요리 계란후라이지만 잘 먹어주는 아들을 보니 순간 행복함이 찾아옵니다.
앞으로도 GS 지정농장 프레시란 자주 구입할 것 같습니다.
계란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간단한 아빠표 계란요리 모음입니다.
▼ 또 다른 초간단 계란요리 파계란말이 이야기입니다.
▼ 고소함의 강자 소시지 계란부침 이야기입니다.
▼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계란라면 안성탕면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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