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치킨 60계치킨 인기메뉴 고추치킨 찐후기

이영자 치킨 60계치킨 인기메뉴 고추치킨 찐후기

치킨 전성시대 눈에 띄는 치킨

치킨 전문점과 또 다른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한번 맛본 맛있는 치킨으로 고집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으나, 새로 나온 브랜드의 다양한 치킨 맛은 가히 대단하여 하나의 브랜드와 메뉴를 고집하는 것은 정말 고집불통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런 저의 고집스러운 치킨 메뉴 고집은 이영자 씨의 광고와 더불어 강력한 아들의 요청에 의하여 변하게 됩니다. 너무 맛있게 먹는 광고 속의 60계 치킨을 주문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60계치킨 인기 메뉴 주문하기

옛날에는 후라이드 혹은 양념 거기다 조금 더하면 바베큐맛이 전부였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가히 치킨 전성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하여 들어간 60계 치킨의 홈페이지 메뉴 소개는 왜 이리 메뉴가 많은지 갈등과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추치킨으로 주문하기 

아들이 느끼한 치킨을 먹지 못하는 아빠임을 알기에 절충하여 고추치킨을 주문하자고 합니다.

지난번에 먹었는 자담치킨의 맵슐랭을 잘 먹었던 것을 기억하여 이리 절충한 것 같습니다.

▼ 자담치킨 맵슐랭 조정석 치킨에 반한 글 공유드립니다. 

자담치킨 맵슐랭 조정석치킨에 반하다

가장 맛있는 치킨이 담겨있다고 자신하는 광고 문구가 보이는데, 그 맛이 궁금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왜 60계 치킨인지 궁금했었는데, 그 이름이 만들어진 내용도 나와있네요.

매일 새 기름 60마리만 사용한다는 60계 치킨입니다.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으니 그 맛이 좋을 것이라 감히 예상을 해봅니다. 

맛있는 치킨

치킨박스의 앞뒷면을 호랑이 치킨 광고로 도배를 했습니다.

좋은 기운 호랑이 치킨 먹고 힘찬 한 해를 보내라 하는데 다음에 꼭 주문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다소 촌스러운 면이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왠지 매력이 넘칩니다.

치킨박스

치킨무와 고추참치와 함께 배달되어온 마요네즈입니다.

치킨과 마요네즈의 궁합은 상상도 못 했는데 앞에 소개드린 자담치킨 맵슐랭으로 그 진가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찍어먹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지만 그 맛이 예상됩니다. 

마요네즈와 치킨무

호랑이 치킨 광고로 도배되어있는 박스를 열어봅니다. 

그 안에는 고추를 골고루 묻혀있는 영롱한 치킨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웨지감자가 많이 보입니다.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웨지감자와 고추치킨

바로 치킨을 마요네즈에 듬뿍 찍어 입안에 넣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소한 치킨인데 마요네즈와 함께 하니 그 맛이 가히 놀랍습니다.

느끼한 음식 먹는 것이 힘든 중년의 손과 중학생 남아의 손을 바쁘게 만드는 맛입니다.

찐궁합 

주로 아들 입에 들어갔던 웨지감자입니다.

아들 녀석이 치킨 마니아답게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열심히 감자와 치킨을 먹습니다. 

웨지감자

매운 정도가 자칭 매운맛 마니아인 저의 입맛을 사로잡지는 못했지만 맛있음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매운맛 고추치킨을 주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은 사랑이라고 하는 아들의 입맛 따라가기 힘들지만 좋았던 그리고 이영자씨가 추천할만한 치킨 맛이라는 것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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