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식사 준비와 맛 놀람 주의 새송이 버섯 베이컨 정식

놀람주의

떨어지지 않는 우리 집 식자재

식자재 구입을 하러 마트에 가면 늘 손이 가는 식자재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새송이 버섯입니다.

새송이 버섯은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고 각종 요리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니 아주 좋은 식자재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아들 녀석도 새송이 버섯을 좋아하니 금상첨화입니다.

이 새송이 버섯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지금 대 공개합니다.

 

새송이 버섯 정식 놀라운 맛의 조합

새송이 버섯을 각종 요리에 넣는 것을 좋아하나 본연의 버섯맛을 느낄 수 있으며 더욱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베이컨과 함께 먹는 방법입니다.

새송이버섯 베이컨 정식
- 새송이 버섯
- 베이컨
- 계란
- 깨소금

새송이 버섯을 준비합니다. 새송이 버섯은 어떻게 자르냐에 따라 그 맛을 더 배가 시킬 수 있는데 베이컨과 함께 먹을 때는 필히 아래 사진과 같이 길게 또 넓은 면이 나오도록 잘라줍니다. 

버섯 자르기 

기름을 약간 두른 후 중불로 버섯을 구워줍니다.

버섯이 타지 않게 또 버섯으로부터 나오는 즙을 살릴 주 있도록 집중을 해서 구워주어야 합니다.

버섯 굽기 

계란 후라이 역시 빠질 수 없습니다.

센 불에 흰자는 바삭하게 잘 익히고 노른자는 반숙으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베이컨과 버섯을 찍어 먹으면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베이컨은 앞뒤로 뒤집어 가며 잘 익혀 줍니다.

계란과 베이컨 굽기

아들과 함께하는 부자간의 만찬 

얼마 되지 않은 재료로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빠른 시간에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의 장점이 바로 간단함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접시 한쪽에 공기밥 한 개 분량의 밥을 놓고 그 옆으로 베이컨과 버섯을 올립니다. 밥 위에는 계란 후라이를 올립니다. 

세팅완료

맛있는 향이 주변을 감싸는 그 베이컨

다양한 각도에서 베이컨과 버섯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베이컨의 향이 카메라 뒤 제 코끝까지 전달되는 것이 빨리 사진 찍고 식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역시 블로거는 참을 인의 연속인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정식

밥, 계란, 새송이 버섯, 베이컨의 맛의 조합이 시작됩니다.

여기에 조미김까지 추가하면 더 좋은데 오늘 소개글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네가지 콜라보

베이컨 먹는 법 공개

베이컨 먹을 때만 깔끔한 식성의 아들은 새송이 버섯을 밑에 놓고 그 위에 베이컨을 올려 밥을 싸서 입에 넣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방법이기도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정말 맛있는 베이컨 먹는 방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공기밥

주말 아침 초간단 식사 준비로 깔끔하게 아침식사를 끝냅니다.

설거지 양도 현저히 줄어드는 새송이 베이컨 정식

고단한 한주를 보낸 분에게 주말 조금이라도 주방일을 줄이고 싶다면 다음 식사는 새송이버섯 베이컨 정식을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