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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ary Traveller - 멈춰있는 여행가23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동해비치호텔 올해는 휴가를 가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오랜 경력단절 후에 일을 다시 하게 된 아내와의 일정도 맞지를 않아서 아들과 단둘이 하는 여행도 아내에게 미안했지만 날씨 또한 장마기간에 휴가를 가게 되어 집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는 것을 저에게 아내가 좋아하는 동해를 다녀오라고 아침 일찍이 이야기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만 휴가가 끝나기 전에 동해에 가서 좋아하는 바다나 많이 보고 오라고 이야기해주네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눈치 없는 남편인 저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격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아들을 데리고 바로 동해를 향해 출발합니다. 급작스럽게 떠나는 여행에 아들보다 제가 더 기분 좋아합니다. ▼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대관령에 이르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운전하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어 긴장.. 2020. 7. 30.
롯데시티호텔 대전 산책하기 좋은 골프존 조이마루와 갑천의 산책길 여행을 가면 늘 이른아침이면 눈이 자동을로 떠집니다. 일찍일어나 숙박하고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의 휘트니스 클럽을 이용하거나 좋은 조깅코스나 산책코스를 뛰거나 걷는것을 좋아합니다. 처음 이용하는 롯데시티호텔 대전 오늘은 이른아침 혼자운동은 뒤로하고 아침식사 후에 아내와 함께 그 유명한 골프존 조이마루로 아내와 산책을 합니다. 세상에 없던 골프 테마파크를 만든다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감동을 주는 골프존 조이마루.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공원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골퍼 동상의 스윙이 강력해 보이고 역동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와보니 건물과 골퍼동상과의 조화가 너무나 멋집니다. 골퍼의 동상은 크기가 22.5M의 크기로 세계 최대 크기의 골퍼 동상이라고 합니다. 골퍼동상의 뒷모습을 보니 완전 근육질 골퍼입니다. 학창.. 2020. 6. 22.
대전에서 가성비와 만족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롯데시티호텔 대전 퇴원하신 장인어른께 인사드리러 대전을 향했습니다. 처형 가족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 호텔에서 머물기로 결정을 하자마자 폭풍 검색을 하여 결정한 롯데시티호텔 대전입니다. 선택의 기준은 맛있는 처형 댁에서 멀지 않을 것 그리고 조식 뷔페 만족도가 좋을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호텔비 비교 이런것을 잘 못합니다. 그냥 무작정 롯데시티호텔 대전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합니다. 롯데시티호텔 대전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이는 대전엑스포와 최근 핫한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골프존이 봐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이용객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스타 등급의 호텔입니다. 4등급의 관광호텔이라고 플라크에 표기를 해놓았네요. 파랑색 플라크가 눈에 잘 뜁니다. 주차시설은 따로 차량..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