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을 골라도 골라도 결론은 교촌오리지날 간장맛
가족이 주말 저녁에 먹고싶은 메뉴가 많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이야기 하라고 하니 결국 도출해낸 결론은 교촌치킨 교촌오리지날 간장맛 스틱과 후라이드 추가입니다.
다양한 치킨을 먹어보자고 하는데 결국에는 오랜만에 교촌치킨을 그것도 교촌오리지날을 먹고 싶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주말 저녁 가족에게 선택받은 메뉴는?
● 교촌치킨 오리지날 간장맛 스틱
● 교촌 후라이드
인내심의 완성은 주문한 치킨 기다리기
교촌치킨에 전화 주문을 한후 기다립니다. 안내는 1시간 2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는데, 10분도 되지 않아 시계를 바라보는 참을성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에 반해 아들과 아내는 교촌치킨 박스가 배달되어 빨리 치킨박스를 열고 싶을 텐데, 제가 사진을 다 담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포장지 위에 쓰여있는 정직하지 않을거라면 담지 않겠습니다! 란 말이 브랜드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깁니다.
여기서 잠깐, 교촌치킨?
저의 20대 시절 가장 많이 먹은 치킨으로 기억되는 치킨입니다. 이제는 아들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치킨 중 하나로 말을 하는, 대를 거쳐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있는 치킨입니다. 1991년 경북 구미에서 시작된 교촌치킨은 오늘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총 6개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입맛이 우리나라 고유의 마늘간장이 어우러진 한국인의 사랑받는 맛에 반하고 있습니다.
● 대표메뉴: 교촌치킨 오리지널 간장맛
● 특징: 아이들 어른이 모두다 좋아하는 맛이며 중독성이 강함
교촌 치킨 비주얼 공유개
▼ 교촌의 특성 있는 마늘과 간장소스의 맛이 풍부하게 잘 어우러진 간장맛 교촌오리지날입니다.
▼ 추가시킨 교촌후라이드입니다. 양으로 봤을 때에는 교춘 후라이드가 메인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오늘 가족의 강한 선택을 받은 것은 교촌 오리지날입니다.
▼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볼 수는 있어도 다시 안 먹은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맛 교촌치킨 오리지날과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 저와 아내는 후라이드부터 공략을 합니다. 혹시 간장 맛부터 맛보다가 후라이드에서 맛을 느낄 수 없을 수 있기에, 양념이 강하지 않은 후라이드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래 교촌치킨 후라이드 위 아웃포커싱 된 교촌 후라이드 사진
▼ 아들이 가장 반겼던 팹시 콜라입니다. 저희는 사이좋게 치콜을 합니다.
치킨에는 역시 톡 쏘는 콜라와 함께 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치맥이 아닌 치콜도 행복한 가족 식사입니다.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느끼함이 몰려와 손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하지만 치킨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녀석은 쉴 새 없이 손을 움직여 치킨박스를 클리어를 해버립니다.
내일 남은 치킨에 볶음밥 해 먹는 것은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가족들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저는 대한민국의 대표 평범 아빠입니다!
아내와 아들이 맛있게 음식 먹는 모습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포스팅된 글들을 아래 링크로 공유 드립니다.
▼ 비오는날 교촌치킨 후라이드로 야식을
▼ 자담치킨 맵슐랭 이야기
▼ 자담치킨 3반치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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