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집에서 샌드위치 맛집 맛을 낼 수 있는 비결?
집에서 샌드위치 맛집의 맛을 낼수 있는 마법 같은 식재료가 있다면 아이들 간식과 가끔 식사 준비에 힘들 때 너무 좋지 않을까요? 맛을 보면 깜짝 놀랄 식자재 재료 에그마요 스쿱샐러드를 소개합니다.
● 제품명: 에그마요 스쿱샐러드
● 제조사: (주)에스피씨삼립
● 원재료: 깐계란, 마요네즈, 난황액, 혼합제제, 난황분 등
● 보관방법: 냉장 0℃ ~10℃ 보관
● 용량: 800g
에그마요 스쿱샐러드의 장점
1. 정말 맛있다! 깜짝 놀랄 맛!!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맛. 샌드위치 맛집에서 내어 놓는 그 에그마요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에그마요 스쿱 샐러드입니다.
2. 편리한 캡 기능이 있음
에그마요 스쿱샐러드는 캡이 있어서 사용 후 간단하게 뚜껑만 잘 닫아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그 캡 기능의 유무에 따라 사용후 냉장 보관 시에 일손을 덜어주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캡이 없다면 용기에 넣어야 하고 혹은 팩에 넣어야 하는데 그 수고스러움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귀차니즘이랍니다.
에그마요 스쿱샐러드를 이용하여 맛있는 빵 만들어 먹기
정말 맛있는 식자재를 온라인 구입하여 왔는데 막상 보니 집에 빵이 없습니다.
샌드위치를 해 먹게 식빵을 살까 고민하다 에그마요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모닝빵을 뚜레쥬르에서 구입해옵니다.
맛있어 보이는 모닝빵을 빼고 빵 나이프를 이용하여 모닝빵을 잘라줍니다.
에그마요를 쉽게 발라 주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단계임으로 정성 들여 잘 잘라줍니다.
빵을 자른 후에 접시에 에그마요 스쿱샐러드를 적당량 덜어줍니다. 스쿱샐러드를 짜는 일은 아들이 담당하여 준비합니다. 저는 빵을 자른 단면에 아들이 짜준 에그마요를 잘 발라줍니다.
적당량 잘 발랐는데 개개인의 취향이 달라서 너무 적게 발랐다고 불만을 표현하는 구성원이 있었습니다.
스쿱샐러드를 많이 짜내어 개인 취향에 맞게 발라먹는 방법도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역시 빵은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고소함의 극치 에그마요 스쿱샐러드와 우유와 함께 먹으니 불만을 표하던 아내도 열심히 준비한 아들과 아빠도 모두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나옵니다.
아침에 샌드위치
아침에 일어나 밥솥을 열어보니 밥이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맛있는 저녁이어서 아들과 밥솥을 탈탈 털어 먹은 일이 생각납니다. 아침에 밥은 하기가 또 싫어집니다.
이럴 때 좋은 모닝빵과 에그마요 스쿱샐러드입니다.
2021년 1월15일 아침메뉴:
- 에그마요 바른 뜨레쥬르 모닝빵
- 계란 후라이 1개
- 샐러드 두대접
- 매실차 한잔
아침에 밥과 국을 먹는 것이 최고하고 생각했는데, 가끔 이렇게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책상에 앉아 오늘의 뉴스를 챙겨보며 먹는 아침식사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를 든든하게 보내려면 아침에는 밥과 국 최소한 찌개는 있어야지 하는 고정관념을 가진 중년 아저씨를, 순간 아침에 간편하게 빵도 괜찮군!이라는 생각을 만들어준 것은 아마도 에그마요 스쿱샐러드가 있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유난히 평화로운 금요일 아침이 참 좋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금요일과 주말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또다른 빵이야기: 아들이 스페니쉬 숙제로 만든 뚜레쥬르 바게트를 이용해 만든 에피타이저 엘파타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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