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Story258

맛있고 영양가 좋은 라면 파라면 이 세상에 라면이 없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힘든 상황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세상 가장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음식 라면입니다. 사실 전 아버지가 저를 위해 끓여주시던 라면 처럼 각종 부재료를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라면 자체를 즐기거나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약간 추가하면 충분히 만족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 방송 TVN에서 방영한 라끼남에서 강호동 씨가 끓이던 안성탕면에 파를 듬뿍 넣은 라면을 보고서 도저히 끓여먹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시도한 후 감동의 그 맛에 정기적으로 끓여먹는 라면 파라면을 소개드립니다. 사실 한때 안성탕면을 참 많이 먹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손길이 전혀 가지 않았던 라면입니다. 라끼남에서 안성탕면만 끓여먹고 농심라면만 끓여먹던 라끼남의 강호동씨 방심.. 2020. 6. 27.
미식가 아내를 만족시킨 롯데시티호텔 대전 조식뷔페 저희 가족은 참 음식먹는것을 즐깁니다. 특히 아내의 입맛은 섬세하고 한때 여행사에서 근무하면서 수많은 나라를 여행개발한다고 다니면서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대단한 미식가입니다. 그런 아내에 비해 저를 많이 닮은 아들과 저는 국밥과 라면을 좋아하고 가리는 음식없이 모든음식을 맛있다며 먹어 치워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아침일찍 자동적으로 눈이 떠집니다. 공기좋은 대전에서 좋은음식먹고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푹쉬었더니 어제의 피곤함은 다 날아간듯 합니다. 6시30분 개장과 동시에 조식뷔페를 이용하자는 저희는 30분이나 늦은 시각 7시나 되서야 아침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18층에 위치한 C'CAFE에 도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카페 사인을 담았습니다. 분위기를 보니 사람들이 많아보이지 않.. 2020. 6. 22.
인천 연수구 동춘동 중국집 홍보석에서 고추짬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오늘도 변함없는 스트레스 가득한 하루입니다. 중요 회의를 두시간이나 해서 지칠대로 지쳐버립니다. 점심시간이 다 지나서야 미팅이 끝난 후 타 부서 직원에게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물으니, 짜장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 대답에 무엇을 먹어야지 확실해 집니다. 화끈하게 매운 짬뽕을 먹기로 다짐을 하고 매운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을 찾아갑니다. 배달없는 중국집 홍보석 10여년전에 인천으로 처음 이사를 온후 집근처 짬뽕을 잘하는 식당을 찾아 배달 문의를 하니 배달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 식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보았던 홍보석이 지금은 중국음식이 생각날때면 가끔 찾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한참이 지나 식당에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중국집에서 늘 하는 고민 짜장면 아니면 짬뽕, 오늘.. 2020. 6. 17.
라면 매니아 아들이 추천한 참깨라면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라면이 있습니다. 전 주로 얼큰하고 매운 라면을 좋아하고, 아내는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짜파게티를, 아들은 용감하게도 모든 종류의 라면을 다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어른들은, 아니 저희 부부는 식생활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이 생겨서 주로 찾는 음식과 식당이 있습니다. 새로 나온 음식이나 라면 제품에는 손이 잘 가지를 않습니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라면을 사러 동네 마트를 찾습니다. 저는 당연히 얼큰한 라면 종류로 눈길이 갑니다. 아들이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참깨라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을 저는 무시합니다. "그냥 무슨 라면 이름이 참깨라면이야! 어떻게 라면이 고소한 맛이나? 안돼 맛없을 거야!" 저는 저의 입맛에 익숙한 라면들을 골라 아들.. 2020. 6. 14.
떡볶이매니아 아들이 선택한 용현동 응급실 떡볶이 대한민국 대표 분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여러 가지 음식이 많을 텐데 저는 그중에서 대한민국 대표 분식 중 하나가 떡볶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저마다 떡볶이에 대한 추억이 많아 오랜 시간을 지켜온 학교 앞 대표 분식점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식들을 데리고 찾아오는 떡볶이집이나 분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부모님께 돈 100원을 받아 집 밖으로 뛰어나가 동네 길가에서 혹은 포장마차에서 팔던 떡볶이를 참 많이 먹던 행복한 추억이 많습니다. 그런 아빠 덕분인지 아들도 떡볶이를 참 좋아합니다. 떡볶이 고수, 매운 것 잘 먹는 아들이 선택한 응급실 국물 오뎅 중상 맛입니다. 주문을 하니 1시간도 되지 않아 떡볶이가 집으로 도착을 합니다. 우리나라 배달문화가 최.. 2020. 6. 3.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라면 - 안성탕면 버전 주말에 누구나 그렇듯이 조금이라도 더 쉬고 싶습니다. 침대에서 빠져나오기 조차 힘들고 밥먹는것도 귀찮고 힘들수 있죠. 이럴때 가장 좋은 허기채우는 좋은 방법, 많은 사람들이 각기 좋아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가장 즐겨하는 허기 채우는 방법. 바로 라면입니다. 오늘은 안성탕면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냥 끓여먹는 라면이 아니라, 어릴적 아버지가 제게 라면 끓여주시던 레시피대로 끓여 먹으려 합니다. 아버지는 그냥 라면만 끓여 넣으면 쉬울텐데, 각종 재료를 추가로 넣어 끓여주시길 좋아했습니다. 수십년을 라면을 끓여서 먹어봐도 그맛을 흉내조차 없네요. 아마도 그 맛은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들어가서라 생각이 듭니다. 계란을 잘 풀어 라면 국물이 잘 스며들게 준비하였습니다. 라면과 너무 잘어울리는 배추김치를 준비합니.. 2020. 5. 23.
뿌링클 순살치킨 vs 삼겹살 - 행복한 식탁위에서의 메뉴 전쟁 아들이 선물받은 BHC 뿌링클 순살치킨 쿠폰이 있다며 본인이 치킨을 사겠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간단히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평소 인터넷 쇼핑 및 컴퓨터 활용을 잘하는 아내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주문한 뿌링클 순살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정통 치킨도 먹기 어려운데 뿌링클 순살치킨의 도착 알림이 짜장면 배달 알림처럼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들은 엄청나게 반가워하며 치킨받으러 뛰어 나가네요. 아빠에게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저는 함께 온 코카콜라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포장지가 벗겨진 뿌링클 순살치킨과 코카콜라 어릴적부터 다양한 음식을 먹는것이 아이 감성 발달에 좋다고 하여, 많은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 2020. 5. 17.
주말 집에서 먹는 삼겹살과 짜글이에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가족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중 학원강사의 거짓말로 당분간 외식은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설거지 할 생각을 하면 무섭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오붓하게 삼겹살을 굽자고 마음을 먹고, 삼겹살을 사러 트레이더스로 향합니다. 트레이더스 국내산 삼겹살은 저희 가족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냄새가 안나고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식성 좋은 저희 가족 식탁에 잘어울리는 삼겹살입니다. 점심메뉴로 삼겹살을 구어 먹을텐데, 어떤 찌개를 함께 먹으면 좋을까 고민 하는 아내에게 짜글이를 제안하며 제가 끓이겠다고 용감하게 말합니다. 짜글이 재료: 삼겹살 신김치 1공기 이상 국간장 1큰술 신김치 국물 다량 제일먼저 짜글이 김치찌개는 김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당히 잘익은 김치를 잘게 잘.. 2020. 5. 16.
신라면으로 만든 만두라면과 남은 잡채밥 일을 마치고 피곤함에 지쳐 밥통에 밥이 있는것으로만 생각되고 게으름을 피우다 아들이 배고프다고 호출을 합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얼마 없네요. 대식가인 아들녀석에게 정말 딱 맞는 양만이 남았습니다. 아들녀석에게 어제 남은 불고기가 가득한 잡채밥을 만들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맛있다며 접시를 싹싹 비워버렸습니다. 자식 밥 잘 먹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밥을 하기 귀찮으니 대신 라면으로 저녁해결을 도모합니다. 이제부터 저의 저녁 만찬 준비가 시작됩니다. 앵그리 너구리와 신라면과 갈등을 하다가 손이 신라면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 참 좋습니다!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은 양의 라면을 먹은것은 아마 신라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다른 라면들로 .. 2020. 5. 11.
밥 도둑 - 깍두기 볶음밥 "맛집은 3대가 단골이 된다" 누군가가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가족이 즐겨 찾던 대도식당의 깍두기 볶음밥 아들 녀석도 좋아하는 대도식당과 깍두기 볶음밥 그래서 늘 집에는 잘익은 깍두기가 끊이질 않으며, 생존 요리사인 저도 깍두기 만드는데 언제부터인지 자신감이 넘치네요. 깍두기 볶음밥 만드는데 가장 난이도가 높고 힘든 깍두기 잘게 자르기... 아들 녀석에게 시잘게 시키면 즐거워 하며 잘게 깍두기를 잘라 주네요... 잘드는 가위 지원은 필수 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깍두기 투입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고 잘 익혀졌다고 생각되었을때 찬밥 투입을 합니다. 취양에 따라 계란 후라이 반숙 올리면 좋습니다. 아들 녀석은 좋아하지만... 전 그다지 2020. 4. 9.
몸에 좋은 오이 소박이 코로나19로 건강한 식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몸에 좋은 오이 소박이 마트에 4개에 2,000원이라 샀는데, 그중 한개는 상태가 좋지 않아 음식쓰레기로 다이빙 보냈습니다. 까칠한 부분은 긁어내고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 양념이 골고루 들어가게 십자 모양으로 잘랐습니다. 한시간 꽃소금에 절인후 물을 빼야 하는데 저는 기다리는게 힘이 듭니다. ㅜㅜ 양념 준비: 부추, 양파, 당근 오이에 잘 들어가도록 잘게 잘랐습니다. 밀가루 풀을 쑤고, 매실 듬뿍, 설탕 대충, 까나리액젖 적당히 넣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 이젠 양념 준비 끝 저만의 비법은 설탕빼고 오이 한개당 한스푼입니다. 오이 1개: 고추가루, 매실, 까나리액젖 각 1스푼 / 오이 3개는 각 3스푼 완성된 생존반찬 오이소박이 가족들이 맛있.. 2020. 4. 8.
인천 - 송도맛집 - 속초 코다리 냉면 - 맛좋은 냉면 무더운 여름 생각나는 음식들 중 하나 "냉면"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찾던 원조 함흥냉면과 같이 저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준 "속초 코다리 냉면" 더운날, 숙취 가득한날, 속이 뜨거운날, 맛있는 간단음식이 생각날때 생각나는 냉면 당연히 주문은 양많이 오늘도 열이 많은 저의 속을 확 풀어준 고마운 맛좋은 코다리냉면 전화: 032-851-4568 주소: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운영시간: 매일 11:00 - 21:30 2019. 8. 15.
인천 - 부평 맛집 - 태평양 볼테기 전문점 - "알탕" 감기야 떠나가라 감기로 컨디션이 바닥으로 떨어진 주말아침 식사 얼큰한 알탕이 생각나 부평에 위치한 태평양 볼테기로 향했습니다.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찾아간 태평양 볼테기 저희 가족은 각각 알내장 뚝배기 독특한 메뉴 시키기 좋아하는 아들녀석은 시래기 해장국 많은집들이 방송에 나왔다고 홍보하지만 때론 실망 할때가 많은데 이곳은 인정 드립니다. 어머니 손맛보다 더 맛있는 깔끔하고 깊은 맛을 뽐내는 결코 한번에 먹는것을 중단할수 없는 리필이 필수인 반찬들 드디어 알탕 아들녀석의 시래기 해장국 너무나도 깊고 진한 맛 한술 한술 할때마다 느끼는건 건강해지는 맛 태평양 볼테기: 인천 부평구 부흥로 265 전화: 032-526-2356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2019. 7. 16.
인천 - 송도 맛집 -버거룸 181- 가족사랑 나라사랑 회식장소로 선정된 버거룸 181 나중에 꼭 햄버거 좋아하는 마마님과 아들녀석과 함께 다시오길 다짐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아저씨 입맛 탈출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처음 찾았을때 어떻게 이런 음식을 먹지? 란 생각이 가득했던 김치 한조각이나 라면 생각이 가득한 아저씨 입맛이었던 제가 수제버거의 참맛을 느꼈습니다. 다시 찾은 버거룸 181 그땐 내가 배가 불렀었구나, 아님 이제 아저씨 입맛을 탈피 한걸까요? 가족과 함께 햄버거 좋은 생각입니다! 가족사랑 = 나라사랑 BURGEROOM181: 주소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전화032-279-0016 영업시간: 평일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말 11:30~23:00 2019. 7. 16.
인천 - 미추홀구 맛집 - 이대조 감자탕 “감자탕이 진리” 자의 친절하고 맛있는 집 리스트중 상위에 위치한 이대조 감자탕 너무나 맛있는 무김치 ​ 그 무김치에 소주 한잔이면 스트레스는 저 멀리 진리의 그맛 감자탕 ​​​ #감자탕맛집 #인천맛집 #감자탕맛집 2019. 4. 14.
인천 - 연수구 맛집 - 동춘동 사골 순대국 - 국밥중독 주말이면 또 비가 내리면 한잔 마신 다음날이면 늘 생각나고 찾게되는 그곳 동춘동 사골 순대국 맛깔나고 정갈한 반찬들 특히 순대국에 추가하면 맛과 건강 두마리를 잡게되는 신선한 부추 국밥의 맛을 배가 시키는 새우젓 흉내낼수 없는 맛 마늘 짱아치 완전 시원한 깍두기 저는 이 얼큰 순대국에 빠져 버렸습니다. 아니 중독 되었습니다. 얼큰 순대국에 들깨가루 크게 두스푼 추가와 함께 신선한 푸추를 추가합니다. 진한맛을 더하게끔 새우젓을 추가하여 잘 저어주면 아래와 같은 국밥의 비주얼이 보여집니다. 어느사이 비워진 뚝배기와 아쉬움 동춘동 사골 순대국: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 전화: 032-437-0141 영업시간: 주말 07:00 - 22:00 , 공휴일 07:00 - 22:00, 평일 09:00 - 22:.. 2019. 4. 14.
경기 - 안산 맛집 - 울엄마 양평 해장국 - 어머니와 국밥 어머니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하신 국밥집 "울엄마 양평 해장국" 돌아가신 아버지 뵙고 와서 우연히 찾았던 그식당을 다시 찾았습니다. 식당 벽면에 있던 가슴을 울리는 글 맛을 배가 시킨 마법 소스 맛깔난 파김치 드디어 해장국 많은 야채와 푸짐한 처녑이 가득한 국밥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쌀밥과 해장국 울엄마 양평 해장국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소주를 부르는 국밥의 참맛 다시 찾고 싶은 맛 "울 엄마 양평 해장국" 국밥하면 아버지가 떠오르는데 어머니와도 가슴 따뜻한 국밥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울엄마 양평 해장국: 경기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19 전화: 031-417-7723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24시간영업 2019. 4. 14.
서울 - 광장시장 맛집 - 통큰 누이네 육회 빈대떡 - 빈대떡과 막걸리 아버지 손잡고 그 잡은 손 놓칠새라 꼭 잡고 따라다니던 그 곳 "광장시장" 늘 광장시장 나들이를 가보고 싶어하던 가족과 함께 "누이네 빈대떡"을 찾았습니다. 빈대떡에 필수인 막걸리를 주문하자 마자 한사발을 쭉 들이키니 고향의 맛이 상기되었습니다.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면 잊을수 없는 맛을 각인시켜주는 마약김밥 모듬 빈대떡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고소함이 가득한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가는 고향의 맛 빈대떡 통큰 누이네 육회 빈대떡: 서울 종로구 동호로 403-24 전화: 02-2268-3344 2019. 4. 14.